위드 코로나로 전환되어 일상의 회복이 시작된지 한달 정도 지났습니다.
그간 여러 나라에서 보고된바대로 위드 코로나 전환 이후 확진자의 증가는 피할 수 없는 일이지만
중증환자 수의 증가 추세로 위험도를 평가하며 대처하기로 하는 것이 위드 코로나 정책입니다.
대한민국은 정부의 적절한 대처와 시민들의 긴밀한 협조로 방역이 비교적 잘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미크론 변이의 등장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하여 확산세가 증가함에 따라 정부는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이전 방역지침인 단계적 일상 회복대로 한다면 지금은 사실 예배 인원 제한이 해제된 기간에 속합니다.
그러나 뉴시티광염교회는 그간 예배실 인원의 50%인 35명 입실을 지켜왔었습니다.
이번부터 변경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에 따르면
종교행사의 경우 49명까지는 접종자 미접종자 구분 없이 참여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50명이 넘는 인원부터는 방역패스가 적용됩니다.
미접종자와 접종자가 섞여 있는 경우 30%까지만 예배실 입실이 허용됩니다.
접종자들만 참여한다면 80%까지 참석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최대 인원은 299명까지 입니다.
그렇다면 뉴시티광염교회의 경우엔 어떨까요?
뉴시티광염교회는 청장년 성도 모두가 출석을 해도 50명이 넘지 않는 규모이기 때문에,
방문 예배자를 포함한다 하더라도 사실상 인원제한 없이 예배에 참석할 수 있습니다.
49명까지는 접종자 미접종자 구별없이 예배에 참석할 있습니다.
따라서 뉴시티광염교회의 모든 공적 예배는 현장 참석 예배를 기준으로 한 유튜브 실황을 병행하는 “All Line” 예배로 진행합니다.
다만,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코로나 감염에 대한 위험을 줄이고자
사람을 많이 만나는 직업군에 있는 성도님과 노약자 성도님들은 유튜브 실황을 활용한 가정예배에 참석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위드 코로나’ 기간 중 2주간 적용될 방역 수칙에 맞추어
교회 예배 프로그램과 양육 프로그램 및 성도의 교제가 정상화 할 수 있도록 기도로 함께해 주십시오.
하나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