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티광염교회를 소개합니다

뉴시티광염교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교단, 황해노회에 소속된 교회입니다.
    같은 교단에 서울광염교회, 분당우리교회, 총신대학교 등이 있습니다. 
뉴시티광염교회는 하나님께서, 감자탕교회로 더 잘 알려진 서울광염교회를 통해 세우신 254호 교회입니다.
뉴시티광염교회는 서울광염교회의 가치관과 비전을 공유하는 교회입니다.
뉴시티광염교회는 칼빈주의 신앙의 유산과 개혁주의 신학의 전통을 이어받아,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와 대소요리문답을 충실히 고백하고 가르치며 실천하는 교회입니다. 
뉴시티광염교회는 총회 헌법과 예배모범을 준수하고,
    성경적인 예배 공동체로서의 교회를 세워가는 것을 하나님 나라의 확장으로 여기며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여 힘쓰는 교회입니다.

뉴시티광염의 이름에 담긴 의미는

예수님께서 ‘빛과 소금’을 비유로 가르치신 마태복음 5장 13~16절 말씀에 근거 합니다.

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태복음 5:13~16)

살아있는 도시는 밤에도 그 빛이 드러납니다.
하지만 사람이 살지 않는 도시는 밤에도 어두컴컴 합니다.
생명을 잃었던 인간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다시 생명을 얻듯,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을 되찾는 도시는 어둔 가운데에서 벗어나 다시 빛을 발할 것입니다.

‘다시는 빛을 잃지 않을’ 이 새로운 도시는 자신의 생명력으로 빛을 발하는 촛불 같은 옛도시가 아닙니다.
그냥 시티도, 올드시티도 아닌 ‘뉴시티’인 이유는 요한계시록 21장 22~25절 말씀에 근거합니다.

22 성 안에서 내가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23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침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그 등불이 되심이라
24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리라
25 낮에 성문들을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에는 밤이 없음이라
(요한계시록 21:22~25)

새예루살렘에는 해와 달이 없습니다. 그리스도가 영광의 빛이 되어주시기 때문입니다.
이는 마치 창세기 1장에서 해와 달보다 빛이 먼저 창조되어 홀로 비추이던 때와 같은 영광입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빛이 되어 밝혀주시는 ‘새로운 도시’의 영광입니다.
바로 이 영광의 빛으로 ‘산 위의 마을’은 밝게 빛나게 될 것입니다.  

어두워져가는 세상 속에서도 그리스도께서 함께 하심으로 빛을 발하는 새로운 도시!
옥정 신도시가 그런 뉴시티가 되기를 기대하며 이름을 지었습니다.
맛과 빛을 잃지 않을 하나님의 새로운 도성, 뉴시티광염교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