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유아부(1~4세)- 23~24페이지
이번 주 영유아부 공과활동은
1) 스티커 붙이기(23페이지),
2) 색칠하기(24페이지) 활동입니다.
1) 스티커 붙이기(23페이지)
*스티커북을 활용해 주세요.
그림 아래 오늘 말씀 이야기를 읽어주시고 아이들과 대화하며 42쪽 스티커를 붙여주세요.
이렇게 대화해 주세요.
<대화>
“솔로몬이 우리의 행복은 남들보다 많이 있고 높이 올라가는 게 아니라 하나님께 달려 있다고 했어.
하나님을 믿을 때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하루하루가 하나님이 주신 소중한 선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거야.
우리 00이도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하나님, 오늘도 감사합니다.’라고 이야기하자. ”
2) 색칠하기(24페이지)
빨간색 연두색 색연필로 각각 1과 2를 색칠하는 활동입니다.
다 칠하면 십자가 모양이 나오게 됩니다.
색칠하고 이렇게 이야기를 나눠주세요.
<대화>
“빨간색 십자가 모양이네. 이 십자가는 누구를 떠오르게 하지? 맞아. 예수님을 떠오르게 해.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이 빨간색 피를 흘려주셨어.
우리 00이를 사랑하시고 또 00이의 행복이 되어주시기 위해서 말이야.
우리 00이가 그런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거 잊지 말자.
우리는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행복한 사람들이야.”
2. 유치부(5~7세)- 23~24페이지
이번 주 유치부 공과활동은
1) 색칠하기(23페이지),
2) 십자가 스티커 붙이기(24페이지) 활동입니다
1) 색칠하기(23페이지)
* 스티커북을 활용해 주세요.
그림 아래에 있는 글을 읽어주시고 대화하며 색칠하기 활동을 진행해 주세요.
이렇게 진행해 주세요.
<대화>
“하나님이 00이를 사랑하셔서 무엇을 주셨을까?”
이렇게 질문하신 후 아이가 특별하게 생각하는 선물(장난감)이나 갖고 있는 특기 등등에 대해 이야기해주세요.
“똑똑한 머리요. 공룡 인형이요. 달리기 잘하는 거요.”
“맞아. 그런데 그런 것만이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 아니야.
엄마 아빠, 친구들, 매일 먹는 음식들, 모든 하루하루가 우리 00이를 사랑하신 하나님의 선물인 거야.
우리 그 모든 것들을 소중히 여기고 하나님께 감사하자.
하나님은 매일매일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이야.
2) 십자가 스티커 붙이기(24페이지)
여러 성장 과정에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모든 사람들에게 45쪽 십자가 스티커를 붙여주는 활동입니다.
이렇게 대화를 나누며 활동을 진행해 주세요.
<대화>
“어린 아이와 우리 형아 누나 언니 오빠 아빠 할머니가 있네. 이 중에 우리는 언제 언제 하나님이 필요할까?”
“모든 순간에 하나님이 필요해요.”
“맞아. 그래서 이 십자가 스티커도 모두에게 붙여줘야 해.”
십자가 스티커를 모두 붙인 후 이렇게 이야기해주세요.
“우리 모두에게 스티커 붙여줬지?
우리 00이도 이렇게 어린 친구일 때만이 아니라 언제나 우리 예수님 마음에 늘 잘 간직하자.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에게 필요한 분이야.”
3. 초등부 저학년(1~3학년)- 66~68페이지
이번 주 초등부 저학년 공과활동은
1) 나만의 암송 카드(66페이지),
2) 퍼즐 맞추기(67페이지),
3) 나만의 기록장(68페이지) 활동입니다.
1) 나만의 암송 카드(66페이지)
흐린 글씨를 따라 시편 100편 5절 말씀을 쓰고 95쪽에 동일한 말씀이 적힌 암송카드를 꾸며보는 활동입니다.
공과에는 다른 누군가에게 선물하라고 나와 있지만
상황에 따라 아이들 자신에게 줄 선물로,
또 옆에 있는 친구에게 줄 선물로 꾸미는 것 등으로 활동을 진행해 주세요.
그리고 이렇게 대화를 나눠주세요.
<대화>
“여기서 선하시고 인자하시고 성실하시다는 것은 각각 무슨 말일까?”
그리고 아이들의 대답을 들어주세요.
“음, 선하시다는 건 착하다는 뜻인 것 같아요.
인자하시다는 건 사랑이 많다는 뜻 같아요.
성실하시다는 건 일을 열심히 하신다는 뜻 같아요.”
“맞아. 하나님은 그런 분이시지. 더 정확하게 말해
선하시다는 건 하나님은 죄가 하나도 없는 분, 또 행복하신 분이라는 뜻이야.
또 인자하시다는 뜻은 하나님은 우리의 죄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사랑과 은혜를 주시는 분이라는 뜻이지.
성실하시다는 건 하나님은 시간이 지나도 약속을 잊지 않으시고 반드시 지키신다는 뜻이야.
그런데 이렇게 다 완성한 카드를 왜 우리는 왜 서로에게(혹은 나 자신에게) 선물로 주었을까?”
그리고 아이들의 대답을 들어주세요.
이렇게 마무리해주세요.
“우리가 이 말씀을 선물로 준 건 이런 하나님보다 큰 선물이 우리에게 없기 때문이야.
그런데 우리 마음은 이 하나님보다 다른 것을 더 크게 여기려고 해.
그 때 우리 00이는 하나님의 사랑을 다른 것에 빼앗기지 말자.
하나님이 아닌 어떤 것도 우리의 행복이나 선물이 될 수 없어.”
2) 퍼즐 맞추기(67페이지)
그림과 힌트를 보며 퍼즐을 완성하는 활동입니다.
<가로 답>
유조선
비행기
풍력발전소
이쑤시개
효자손
<세로 답>
휘발유
선풍기
비옷
전화기
이발소
손목시계
다 완성하면 이렇게 나눠주세요.
<대화>
“이 모든 것들은 존재하는 이유와 목적이 있어.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할까?”
그리고 아이들의 대답을 들어주세요.
혹시 어려워한다면 우리에게 소중한 것들을 이야기해주세요.
가족, 돈, 공부 잘하는 것, 1등하는 것, 사람들이 인정해주는 것 등등에 대해 이야기해주세요.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셨어.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보여주기 위해 존재하는 거야.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께 순종하며 즐거워할 때 우리는 하나님을 보여줄 수 있어.
그 모습을 우리 예수님이 보여주셨지.
우리 00이도 예수님을 따라 하나님을 사랑하며 하나님 말씀을 따르기 위해 산다는 거 잊지 말자.
그게 우리 삶의 목적이야.”
3) 나만의 기록장(68페이지)
이번 주 나만의 기록장은 내가 잡지의 표지 모델이 되었다는 생각으로 가장 기억되고 싶은 모습을 그려보는 활동입니다.
그대로 진행하셔도 좋지만 아이들에게 조금 어렵게 다가올 수 있을 듯싶습니다.
그럴 경우 아이들에게 내가 제일 좋아하는 나의 모습을 그려보자고 이야기해주세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시간, 내가 제일 멋있다고 생각되는 모습, 나중에 되고 싶은 꿈 등에 대해 이야기해주세요.
그리고 이렇게 나눠주세요.
<대화>
“우리가 그린 모습은 모두 멋지고 행복한 모습이야.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가 이렇게 멋질 때만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이 아니야.
지금도 하루하루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그 하나님의 사랑에 사랑으로 반응할 때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멋진 하나님을 보여주는 사람이 될 수 있어.
우리 00이도 매일매일 그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며 00이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멋지고 행복한 삶 살아가자.”
4. 초등부 고학년(4~6학년)- 44~46페이지
이번 주 초등부 고학년 공과활동은
1) 무엇에 쓰는 물건이고?(44페이지),
2) 십자 퍼즐 맞추기(45페이지),
3) 나만의 기록장(46페이지) 활동입니다.
1) 무엇에 쓰는 물건이고?(44페이지)
그림에 나와 있는 물건들을 각자의 짝에 맞춰보는 활동입니다.
다 맞추면 이렇게 이야기해주세요.
<대화>
“야구 방망이는 왜 존재하지?”
“야구공을 치기 위해 존재해요.”
“맞아. 열쇠는 무엇을 위해 만들어졌지?”
“자물쇠를 열기 위해 만들어졌어요.”
“그럼 클립은 왜 있는 걸까?”
“종이를 하나로 묶기 위해 있어요.”
“맞아. 그러면 우리는 왜 있는 걸까? 무엇을 위해 있는 걸까?”
그리고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또 들으시고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이유를 물어주세요.
다 들으면 이렇게 정리해주세요.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셨어.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을 보여주기 위해 존재해.
하나님을 보여주는 방법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행복해하는 삶을 사는 거야.
그 선물을 주시기 위해 하나님은 예수님을 보내주셨지.
우리 예수님을 따라가며 하나님의 형상으로 살자.
그 때 우리는 우리의 진짜 행복이 되어주시는 하나님 때문에 진짜 행복할 수 있어.”
2) 십자 퍼즐 맞추기(45페이지)
오늘 들은 말씀의 주요 키워드로 구성된 퍼즐을 맞춰보는 활동입니다.
각 칸은 하나의 자음이나 모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 답을 모를 경우 이번 공과의 이야기 성경(43페이지) 파트를 함께 읽어주세요.
<가로 답>
6. 전도서
7. 하나님
8. 영원
<세로 답>
1. 목적
2. 지혜
3. 바다
4. 인생
5. 예수님
다 맞추면 이렇게 대화를 나눠주세요.
<대화>
“오늘 들은 전도서 말씀 마지막이 어떻게 끝나는지 아니?”
“잘 모르겠어요.”
“전도서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의 계명을 지키는 게 우리의 인간성을 지키는 일이라고,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일을 보이지 않는 것까지 심판하시는 분이라고 이야기해.
하나님이 우리 삶의 기준이 되시기 때문이야.
그 하나님의 기준과 말씀을 따라 사는 삶을 보여주신 예수님을 따르는 게 우리에게 가장 중요하고 소중한 일이야.
우리 그렇게 예수님 따라 살자.
예수님이 우리의 가장 큰 행복과 기준이 되시는 분이니까 말이야.”
3) 나만의 기록장(46페이지)
이번 주 나만의 기록장은 내가 잡지의 표지 모델이 되었다는 생각으로 가장 기억되고 싶은 모습을 그려보는 활동입니다.
그대로 진행하셔도 좋지만 아이들에게 조금 어렵게 다가올 수 있을 듯싶습니다.
그럴 경우 아이들에게 내가 제일 좋아하는 나의 모습을 그려보자고 이야기해주세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시간, 내가 제일 멋있다고 생각되는 모습, 나중에 되고 싶은 꿈 등에 대해 이야기해주세요.
그리고 이렇게 나눠주세요.
<대화>
“우리가 그린 모습은 모두 멋지고 행복한 모습이야.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가 이렇게 멋질 때만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이 아니야.
지금도 하루하루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그 하나님의 사랑에 사랑으로 반응할 때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멋진 하나님을 보여주는 사람이 될 수 있어.
우리 00이도 매일매일 그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며 00이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멋지고 행복한 삶 살아가자.”
5. 결론
헛되고 헛되다는 전도자의 노래는
우리가 외면하는 혹은 고집부리고 있는 삶의 민낯을
폭로합니다.
우리가 우리의 헛된 삶을 채울 수 없다고 인정하는 그 자리에서
우리는 비로소 그런 우리 삶의 구원과 의미, 이유와 생명이 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그 하나님으로 나의 삶의 의미와 목적을 삼아
아무도 몰라주는 허전한 내 마음을 채우시는 은혜를 경험하는
이 시간이 되길 소망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