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코로나19 감염병이 만2년을 넘어 3년째 전세계를 괴롭히고 있는 가운데
최근 오미크론 변이로 말미암아 다시 한번 감염병 확산의 위협을 맞이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확진자 수를 기준으로 관리하는 체계가 아니라 중증환자 수를 기준으로 관리하는 체계인 위드 코로나가 시작된 이후,
활동의 제약이 많이 해소되긴 하였으나 여전히 조심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예방 접종률이 높은 사회에서 오미크론 변이의 위중증 위험도가 0.7% 어간이라고 하는데,
이에 따르면 확진자수가 10만이 되어도 의료체계가 감당할 수 있는 숫자이기에 아직까진 두려워 할 단계는 아니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조심스럽게 방역을 관리해야하는 것은 확실합니다.
이에 정부는 지난 4일 기존 사회적거리 두기 조치를 2주 연장하기로 하였습니다.
확진자가 증가해도 위중증 치명률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의료체계 여력이 충분하기에
곧 방역 규제를 단계적으로 해제해 일상회복을 시도할 것으로 기대해봅니다.
이제 곧 계절 독감처럼 코로나를 대하게 되는 날이 오겠지요.
결론적으로 뉴시티광염교회의 사회적거리두기 기간은 기존의 2월 6일에서 2월 20일까지로 2주 연장되었습니다.
따라서 예배실 참석 가능 인원은 접종자와 비접종자 구분 없이 참석할 경우,
정부가 권고한 예배실 좌석의 30%에 해당하는 24명까지입니다.
나머지 분들은 유튜브 실황을 통하여 예배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최근 1월 평균 예배실에 참석하고 있는 인원은 약 12명 정도입니다.
현장 예배 참석을 계획하고 있는 성도들은 참고해주세요.
방문예배를 계획하고 있는 분들이 이 글을 보신다면 먼저 연락(010-2581-1009)을 주시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엄청난 확산세로 감염병이 확산되고 있는데, 모두들 건강에 유의하십시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