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이후, 전도는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감염병의 위협이 일상의 한부분이 되었지만
그러나 여전히 대면하여 전도하는 것은 기피하는 분위기입니다.
전도의 기피가 일상이 되었습니다. 
기독교 자체에 대한 기대가 없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일 겁니다. 

이런 시대에 어떻게 전도해야 할지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시대를 반영한 전도의 방법이 있을 수 있을까, 근본적인 질문에는 답을 아직 얻지 못했지만
그렇다고 전도를 멈출 수는 없습니다.  
뉴시티광염교회는 사람들에게 거부감 없이 다가가 계속하여 복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우리를 위하여 그리스도를 양식으로 보내어주신 하나님의 사랑이 옥정의 시민들에게 닿게 하고 싶습니다. 
그렇기에 전도 도구는 더 중요합니다. 
최근 우리는 전도 건빵을 도구로 삼아 전도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새로이 구매한 전도건빵을 싣고 왔습니다. 
서울광염교회에서 절반을 지원하고, 여러 교회들이 함께 건빵을 주문하여 저렴한 금액에 전도 도구를 제작할 수 있었습니다.
뉴시티광염교회가 받아온 전도 건빵은 한박스에 100봉지씩 총 20박스입니다. 
여러분이 드린 십일조에서 전도도구 제작을 위하여 14만원을 사용했습니다. 
겨울 버전의 전도 건빵이 출시되기 까지 전도를 계속 이어갈 것입니다.
전도가 계속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