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주일 말씀 본문은 누가복음 10장 25~37절 말씀입니다.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로 잘 알려진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가지고 7월 3일 금요기도모임 시간에 함께 관찰하며 질문을 나누었습니다. 
아래는 그렇게 관찰된 성도들의 질문입니다.
이 질문들을 조금 다듬어 주에 실었습니다. 
주일 예배를 앞두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ㅎㅎ
사랑합니다~^^

 

25절 – 율법교사란 바리새인을 말하는 것인가? 그들은 누군가를 가르치는 사람인가?
25절 – 영생이란 영원한 생명을 의미하는가? 아니면 다른 의미로 사용된 것인가? 율법교사가 원하는 영생이 우리가 생각하는 영생과 같은 의미였을까? 왜 영생을 원했을까?
27절 – 인용된 말씀은 구약 어디의 말씀인가? 당시 율법교사 정도이면 그 정도는 알고 있었다고 보아야 하는가?
25, 27절 – 율법교사는 스스로 이미 대답할 수 있는 것을 왜 질문 했을까?
29절 –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질문했다면서, 내 이웃이 누구냐고 묻고 있는데, 그것이 왜 자기를 옳게 보이게 하는 질문이 될수 있을까?
29절 – “어떤 토론 주제로 예수님을 끌어내려고 이웃이 누구냐고 질문하는 것일까? 의도가 무엇일까?
예수님이 율법에서 명하는 이웃을 벗어나고 있다고 지적하여 공격하려는 의도였을까?”
30절 – 사마리아인도 강도도 대충 누구를 상징하는지 짐작할 수 있는데, 율법교사에 해당하는 인물은 누구일까?
30절 – 강도만난 자는 강도에게 무엇을 빼앗겼을까?
30절 – 거의 죽은 상태란 어떤 상태를 말하는 것일까?
30절 – 혹시 이 사람이 거의 죽은 상태가 아니었다면 도움을 받을 수도 있었을까?
31절 – 율법교사, 제사장, 레위인들은 나름 계명을 목숨걸고 열심히 지켰던 사람들이었음을 생각해볼때, 안식일이었던 것은 아닐까? 그래서 안식일을 지키기 위해 돕지 않았던것은 아닐까?
25, 31,32 – 그 당시 이방인을 인정치 않고 무시하던 것을 생각해볼때, 강도만난 사람은 혹시 이방인이 아니었을까?
31, 32절 – 레위인과 제사장은 어디에서 어디로 가는 중이었을까? 무슨 이유로 이런 함악한 곳을 지나고 있었을까?
31,32,33절 – 예수님께서 예시로 각각 제사장, 레위사람, 사마리안인을 드셨는데, 왜 이웃에 관한 이야기에 이들을 등장시키셨을까? 의도하시고자 하는 바가 있을까?
35절 – 데나리온 둘은 얼마나 큰돈일까?
* 문맥 – 문맥상 본문이 이 자리에 위치해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 앞서 예수님은 기도하시며 21절에 슬기로운 자들에겐 숨기시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나타내셨다고 하셨고, 24절에 보는 바를 보고자 하였으되 보지 못했다고 하시는 내용과 문맥상 연관이 있을까?
* -본문의 이야기는 실제로 있었던 사건을 예로 들어 말씀하신 것일까? 아니면 예수님이 창작으로 만들어 내신 이야기 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