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경건회 후 테리스에서 행복한 조수영

아침경건회가 끝나고 날씨가 너무 좋아 사진기를 들었습니다. 
테라스에서 커피를 마시며 휴식을 갖고있는 조수영 성도입니다.
경치가 우리끼리만 보는 것이 아쉬워 사진을 찍었는데, 아무래도 실물만 못하네요. 
실제로 보면 호수에 투영되는 하늘색이 훨씬 이쁜데…

주일날 이 경치를 함께 누리고 싶습니다. ㅎㅎ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