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밴드를 이용해 진행한 온라인 금요기도모임에서
돌아오는 주일 본문인 마태복음 12장 1-8절 말씀에 대해 미리 관찰하고 연구한 질문들을 공유합니다.
약간의 어투를 다듬었습니다.
주보에는 중복되는 내용의 질문들을 합쳐서 요약하여 게제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1절 – 그때는 언제를 말하나요?
1절 – 율법에서는 안식일에 먹기 위한 행동조차 ‘일’로 규정하는가? 요리도?
1절 – 제자들도 율법을 이해하는 유대관습에 대해 알았을텐데, 배고프다고 밀 이상르 잘라 먹은 것을 보니, 서민들 중에는 이 율법을 잘 지키지 안흔ㄴ 문화가 팽배해 있던 것은 아닐까? 바리새인들이 유독 까다롭게 구는 것일까?
3절 – 안식일에 일을 할수 있느냐가 문제제기 였는데, 예수님이 다윗 이야기를 예로 드셨다면, 다윗과 그 무리들이 진설병을 먹은 날도 안식일일까? 다윗 일행이 먹은 떡은 성막에서 교체한 떡을 먹은건데, 이 떡은 그럼 안식일에 교체했나?
3절 – 삼상21:1-6 말씀을 언급하시는 것 같은데, 예수님께서 이 얘기를 하시는 이유가 무엇인가? 사실 바리새인들이 트집 잡으며 문제제기하는 것에 대한 답변은 이 부분을 구지 언급하지 않아도 문맥상 이상이 없을 것 같고, 거기다가 이 때 다윗의 모습은 답변으로 바람직한 모습이라 보기 어렵다.
3절 – 다윗이 진설병을 먹은 것은 분명 잘못일텐데, 여기서 죄가 없는 것처럼 말씀하시는 이유는 무엇일까?
4절 – 진설병을 제사장외에는 먹지 못하는 것도 율법인데, 다윗은 어겨도 되는가? 어겨도 괜찮은가?
4절 – 4절의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5절의 성전 안에서 라는 표현들이, 6절,8절의 성전보다 큰이,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님과 함께 하는 것과 관련이 있을까? 문예적 병행일까?
5절 – 제사장들을 안식일에 제사를 위한 일을 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안식을 지킨다는 명목 아래 제사를 소홀히 하는 일도 있었나?
5절 – 일을 하는 것은 안식을 범하는 것인가? 어떤 일이 이에 해당하는가?
5절 – 성전 안에서 안식을 범하는 것이 죄가 아니라면, 성전 밖에서는 죄가 되는가?
5절 – 성전보다 큰 이가 여기있다고 하시는데, 여기있다고 하신 뜻은 무엇인가?
6절 – “예수님이 성전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시는데, 예수님이 문제의 관점을 바꾸시는 것일까?
안식일에 대한 이야기인가? 먹는것에 관한 이야기인가? 성전에 관한 이야기인가? 제사장에 관한 이야기인가? “
7절 –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라는 말씀을 예수님이 인용하시며 어희가 그뜻을 알았으면 이러지 않았을꺼라고 하시는데, 그 시대 바리새인들은 그 구약의 말씀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었을까? 알면서 이 일에 연계하여 생각하지 못했던 것일까? 아니면 아예 제대로 이해를 못하고 있었을까?
7절 – 호6:6의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라는 말씀을 인용하시는데, 무슨 의미인가?
7절 – 무죄한 자란, 밀 이삭을 잘라먹은 제자들이 결국 무죄하다는 말씀인 것인가?
7절 –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않는다는 말씀에 때라, 뒷 문맥인 12:10에서 손 마른 사람을 고치시는 것인가?
8절 – 안식일의 주인이란 무슨 말인가?
8절 – 안식일의 주인이라는 표현이 11:28에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라는 말씀과 연관이 있을까?
8절 – 안식일을 만드신 이가 창세기의 하나님이시니, ‘안식일의 주인’이란 표현은 ‘안식일을 만든 자가 나’라는 예수님의 신적 권위를 밝히시는 것일까?
11:28 – 앞선 문맥에서 예수님은 쉼에 대해 이야기하시는 중이었는데, 안식일과 일이라는 주제의 오늘 본문과 문맥상 관련이 있을까?
11:29 – 멍에를 맨다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은 아닌데, 예수님의 멍에를 매고 배운다는 게 어떤 뜻일까? 어떤 멍에인가? 무엇을 배워야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