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실 디자인에 재능도 없고, 포토샵이나 인디자인등의 디자인 프로그램도 사용할줄을 모릅니다. 그래서 약도와 같은 것은 서울광염교회의 김보성 목사가, 동영상 게시에 필요한 썸네일은 김승주 강도사가 만들어 주었습니다. 브로슈어는 성민 자매가, 이후 포스터와 로고는 주소망 자매가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런데 갈수록 디자인에 대한 필요가 많아집니다.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리다보니 편집용과 실황용을 구분할 필요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이제 주일 11시예배와 2시 성경연구와 수요사경회 등의 실황도 구분할 썸네일이 필요해졌습니다. 그래서 부족하지만 제가 직접 만들어봤습니다. 이래보여도 오랜 시간 작업했습니다. 기술이 없고 센스가 없으니 별볼일 없어 보이는 결과물을 위해서도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하여튼 돌아오는 주일부턴 아래의 썸네일 이미지를 유튜브 실황시에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성도님들은 생소한 이미지에 놀라지 마시고, 이 그림을 보시면 클릭하여 시청하시면 됩니다. ㅎㅎㅎ 구분은 위에서부터, 주일11시, 주일2시, 수요사경회 입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