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덟 번째 구제 대상 가정은 양주 옥정의 1인 가구입니다.
58세의 형제는 중증 지적 장애를 가지고 있습니다.
생활을 규모 있게 통제하는 데에 일반적인 사람들보다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형제에겐 지적장애의 결과 크고 작은 일종의 합병증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당 조절이 안 되고 치아도 없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대부분의 식사를 죽이나 스프류의 음식들로 하고 있습니다.
그나마도 조리를 직접 하는 것엔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 소식을 듣고 교회는 즉석 죽, 즉석 국, 무당 베지밀 등등으로 장을 보아 하나님의 사랑을 전달했습니다.
이 일에 여러분이 드린 절기 구제 헌금에서 11만 8,920원을 사용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가정의 지혜와 소망의 지킴이가 되어주시길 기도합니다.
지난 성탄 절기 구제 헌금과 신년 감사헌금의 총액은 190만 원이었습니다.
그중 성탄 구제와 여덟 번의 대외 구제를 통해 지금까지 지출된 금액은 175만 2,100원입니다.
부활절까지 남은 4주간 대내외 구제는 계속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