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 감염병의 확진자가 200명 어간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더니…
결국 19일(목)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상승되었습니다.
지난 11월 1일,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체계를 기존 3단계에서 5단계로 세분화하기로 했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도표를 확인해 주세요.)
# 새로운 5단계 거리두기의 경우,
1단계 : 한자리 건너 앉기. 즉 50%, 뉴시티광염교회의 경우 35명 + 식사와 소모임 자제
1.5단계 : 30%, 뉴시티광염교회의 경우 21명 + 식사와 소모임 금지
2단계 : 20%, 뉴시티광염교회의 경우 14명 + 식사와 소모임 금지
2.5단계 : 비대면 전환 + 방송팀 최대 20명까지 가능
3단계 : 비대면에 방송팀 없이 1인 방송만 가능
그러므로 22일 주일 예배부터는 예배실의 30%, 즉 21명까지 입장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자모실과 교육부실에 6명을 합하여, 총 27명까지 출석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15일(주일) 현장 예배 참석자가 아이들 포함 20명 정도였으므로
이번주 참석자보다도 5명 정도 더 현장 예배가 가능하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결론을 정리해 말씀드리자면,
뉴시티광염교회는 예배실 입장을 21명으로, 자모실 입장과 교육부실 운영을 고려하여 총 27명까지 입장하도록 결정합니다.
멀리서 오는 성도들도 참석하실 수 있으나,
병원 종사자, 면역력이 약한 성도의 가정은 기존처럼 비대면 가정예배로 진행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직 심정적으로 불안하신 분들도 유튜브를 이용한 비대면 가정예배에 참여하셔도 괜찮습니다.
식사와 소모임은 1.5단계에서 금지입니다.
따라서 점심식사와 성찬은 지금까지와 같이 계속 생략합니다.
금요 기도모임도 당분간 현재와 같이 밴드로 진행합니다.
결정이 바뀌는대로 게시물이 수정될 수 있습니다.
게시글에 수정 날짜를 적어 구별하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