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간 뇌병변 장애와 고립 속에서 홀로 살아온 양주 덕계의 71세 어르신을 도왔습니다.

과거 가정 형편의 악화로 인한 가족 간의 단절,
그리고 갑작스럽게 찾아온 뇌병변 장애로 인해 우측 상·하반신이 마비된 채
20년 넘게 홀로 생활해 오신 어르신 가정을 도왔습니다.

어르신은 뇌병변 중증 장애와 급격한 시력 저하로 인해 집 밖으로 나가는 것조차 힘겨운 상황입니다.
적절한 돌봄 서비스도 받지 못한 채,
거동이 불편하여 장보기가 어렵다 보니 주로 컵라면 같은 간편식으로 끼니를 해결하고 있으며
이로인해 영양 불균형이 심화되는 안타까운 형편에 놓여 있습니다.
세상과 단절된 채 실내에서만 머물며 신체적, 정서적으로 매우 취약한 상태입니다.

이에 교회는 성도님들의 소중한 구제 헌금 중 12만 1,740원을 사용하여,
어르신이 평소 드시기 어렵던 영양 있는 식재료와 건강을 돕는 물품들을 정성껏 준비하여 전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고독한 방 안에 평안의 빛이 되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교회가 하나님 사랑의 통로가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