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체 장애와 열악한 주거 환경 속에서 홀로 분투하는 65세 이웃을 지원했습니다.

척추와 어깨 수술 후 남겨진 장애와 만성 질환의 통증 속에서
홀로 삶을 꾸려가고 있는 양주시 덕계동의 65세 이웃을 지원했습니다.
과거 가정생활의 아픔으로 인해 가족과의 교류가 완전히 단절된 채,
현재 보증금 500만 원의 차가운 반지하 방에서 외로운 홀로서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과거 수술비로 인한 채무와 무릎 관절염, B형 간염 등
끊이지 않는 육신의 질병은 생활을 더욱 위축되게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햇빛이 잘 들지 않아 곰팡이가 가득한 반지하 방의 열악한 환경과 지난 겨울 뼈를 파고드는 냉기는,
거동이 불편해 하루 대부분을 실내에서 보내야 하는 이웃에게 있어 감당하기 힘든 무게가 되었습니다.

이에 교회는 성도님들의 절기 구제 헌금 중 12만 1,220원을 사용하여,
신체적 불편함으로 장보기가 어려운 성도님을 위해 일상에 꼭 필요한 생필품과 식료품들을 장 보아 전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햇빛이 들지 않는 성도님의 작은 방 안에 따뜻한 성령의 빛으로 위로해주시길 기도합니다.
주께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도움을 베푼 우리 성도님들의 가정 위에도
동일한 은혜와 하늘의 신령한 복을 베풀어 주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