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 감염병의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14일(화)부터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상승되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일일 확진자는 500명대를 훌쩍 넘어 600명대가 되었습니다.
감염병의 확산 추세를 감안하여 성도들의 안전을 우선적으로 지키기 위해
뉴시티광염교회는 선제적으로 2.5단계에 해당하는 대응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따라서 11/29부터 비대면으로 전환된 가정예배를 지속하여 돌아오는 주일(12/6) 예배도 비대면으로 진행하기로 합니다.
별도의 공지가 있을때까지 성도님들은 가정에서 유튜브 예배실황을 활용하여 가정예배로 진행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만 이번 결정은 3단계가 아닌 2.5단계에 해당하는 비대면 결정이므로,
혼자서 예배하는데에 어려움이 있는 성도,
그리고 가정예배가 어려운 성도는 소수로 예배실에 현장 참석 가능합니다.
수요 사경회도 비대면으로 전환합니다. 유튜브 실황을 활용하여 주십시오.
금요 기도모임도 당분간 현재와 같이 밴드로 진행합니다.
예배실에 참석하실 수 있도록 공지할때는 새로운 글로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블루가 무엇인지 조금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예배때 성도님들의 얼굴을 보지 못하는 것이 참 서글픕니다.
하지만 예방주사도 신속히 개발되고 있으니 한편으로 다행이고 감사한 일입니다.
주의 은혜를 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