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차례의 고관절 수술로 인해 거동이 힘들어 외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양주 덕계동의 83세 어르신을 도왔습니다.
어르신은 15년 전 네 차례나 큰 수술을 받으며 다리의 기능을 잃고 긴 시간 누워 지내야만 했습니다.
당시 중풍으로 몸이 아팠던 아내가 지극정성으로 간병하여 다시 겨우 일어설 수는 있게 되었지만,
그 아내마저 10년 전 세상을 떠난 후 지금까지 외로운 홀로서기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네 명의 딸이 있지만 각자의 생계로 인해 일상적인 돌봄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형편입니다.
하지 장애로 외출이 불가능해 하루 대부분을 빈 집에서 홀로 보내고 있습니다.
이에 교회는 성도님들이 정성껏 드린 절기 구제 헌금 중 10만 810원을 사용하여,
어르신이 좋아하시는 과일(복숭아, 바나나)과 단팥죽, 국거리용 고기 등 식료품과
가정에 꼭 필요한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등 생필품을 장 보아 전달하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위로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홀로 외로이 고독을 견뎌온 어르신의 고독을 안아주시길 기도합니다.
교회를 통해 전해진 사랑이 어르신께 위로와 소망이 되길 기도합니다.
주께서 소외된 이웃의 외로움을 닦아 주며 사랑의 손길을 내민
우리 성도님들의 가정 위에도 동일한 은혜와 하늘의 신령한 복을 베풀어 주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