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입은 장애와 만성 질환, 그리고 가족의 부재 속에서
홀로 일상의 어려움을 견디고 있는 양주 만송동의 77세 어르신을 도왔습니다.

어르신은 어린 시절 6.25 전쟁으로 한쪽 팔을 잃은 후 평생 중증 지체장애의 불편함 속에 살아오셨습니다.
미혼으로 돌봐줄 가족이 없어 홀로 생활하고 계시며,
복지관을 통한 주 2회 짧은 가사 지원 외에는 일상에 필요한 도움을 받기 힘든 형편입니다.
고혈압, 고지혈증, 부정맥 등 만성 질환과 최근 심해진 관절염으로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혼자서 장을 보거나 식사를 챙기는 데에도 큰 제약이 따르고 있습니다.

이에 교회는 성도님들이 드린 절기 구제 헌금 중 10만 8,470원을 사용하여,
어르신의 건강과 영양 섭취에 도움이 될 과일류와 육류 등 식료품을 장 보아 전달하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정서적 위로를 전했습니다.

교회를 통해 전해진 사랑이 어르신의 남은 여생에 위로가 되길 기도합니다.
주께서 소외된 이웃의 외로움에 사랑의 손길을 내민
우리 성도님들의 가정 위에도 동일한 은혜와 하늘의 신령한 복을 베풀어 주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