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한국교회 전체가 전도를 멈춘 지도 어느덧 1년 남짓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교회마다 나름대로 전도의 끈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뉴시티광염교회도 비대면 전도 등등의 방법으로 전도를 해오고 있었습니다. 

이런 때에 한국교회의 전도가 살아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서울광염교회에서 전도 건빵을 보내왔습니다. 
1박스에 작은 건빵이 100봉지씩 들어있는데, 총 10박스입니다. 
건빵의 뒷면 아랫부분에 뉴시티광염교회 이름과 전화번호를 작게 스티커로 붙여 전도 도구로 사용하려 합니다. 

돌아오는 주일은 가정의 달인 5월의 첫 주입니다. 
어린이날도 가까이 다가오고 있기에, 돌아오는 주일은 교육부서에서 어린이 주일로 준비 중입니다. 
요즘 날씨도 너무 좋아서, 아마 주일날 옥정호수 공원에는 가족 단위로 소풍 및 산책 나온 시민들이 많을 것입니다.
화창한 5월에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옥정의 시민들을 전도하기 위하여
돌아오는 주일엔 11시 예배 후, 자원하는 성도님들과 다 함께 여러 전도 용품을 가지고 교회 앞 공원으로 전도를 다녀오려고 합니다. 
뉴시티광염교회에는 이번에 제작한 전도 건빵 외에도 여러 종류의 전도 도구가 있습니다. 
뉴시티광염교회에 대하여 자세히 소개한 브로슈어, 복음을 간단히 실어놓은 전도지, 휴대용 물티슈, 전도 부채가 있습니다.
우리가 전하는 소식이 즐겁고 기쁜 소식이 될 수 있도록, 자녀들이 좋아할 헬륨 풍선도 준비했습니다. 
교회 앞 공원에 전도 부스를 차려놓고 헬륨 풍선 100개를 나누어주며 전도할 계획입니다. 

돌아오는 주일(5/2) 11시 예배 후 교회 앞 공원에서 전도합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신 기쁨을 나누는 일에 뉴시티광염교회 성도들을 초대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