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중순, 코로나19 감염병의 4차 대확산으로 확진자가 2,000명대를 넘어서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격상된 지 4개월째입니다.

‘위드 코로나’ 전환을 한 달 앞으로 남겨두고 있지만, 정부에서는 10월 말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또 한차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권장한 예배 참석인원은 ‘백신 접종 완료자’만 참여시 정원의 20%까지입니다.
하지만 미완료자가 포함 시 기존과 동일한 정원의 10%까지만 참여를 부탁했습니다. 

100석 미만 예배실의 경우 기존과 동일하게 10명까지만 입실하여 예배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이에 뉴시티광염교회는 11월 1일로 예정된 ‘위드 코로나’로 전환되기까지
10월의 모든 예배를 기존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합니다.
장년 예배는 11시에 유튜브를 활용한 가정 예배로 진행하며,

예배의 순서를 맡은 가정들 한두 가정씩을 초청하고,

홀로 예배하기 어려운 성도나, 방문 예배자를 위한 좌석 수를 마련하여
온라인을 기준으로 오프라인을 병행하는 방식이 계속됩니다.

이후 예정된 날짜에 ‘위드 코로나’로 전환될 시,
11월 7일부터는 모든 예배를 교회 현장에 참여함을 기준으로 하고 유튜브를 보조로 하여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아우르는 ‘올라인 예배’로 전환됩니다.
이에 따라 원활한 예배와 교제로 신앙생활을 돕기 위해, 아래와 같이 예배 시간이 변경됩니다.

청장년을 대상으로 하는 <주일 예배>11월 7일부터 기존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예배에서, 오전 9시11시 예배로 변경됩니다.
신설되는 9시 예배는 주일 일정 조정이 필요한 성도들이나, 11시에 어린이 예배를 섬겨줄 봉사자들을 위한 예배입니다. 

주일 점심 식사 후 오후 시간에는 101, 201 과정 등의 양육과 성도의 교제 시간으로 활용합니다.

미취학, 취학 자녀들을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 예배>는 기존과 동일하게 11시에 교육부실에서 있습니다.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 예배>는 기존 9시에서, 오후 2시로 시간이 변경됩니다.

<아침 기도회>11월 2일부터 재개됩니다.
매주 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아침 9시 30분에 예배실에서 있습니다.

성경 2장씩을 읽고 정리하고 기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개인 경건의 시간입니다.

<수요 사경회>는 당분간 기존과 같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수요일 저녁 7시 30분에 소요리문답 강해로 진행됩니다.

뉴시티광염교회의 핵심 프로그램인 <금요 모임>11월 5일부터 
교회에서 매주 금요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오프라인으로 진행됩니다.
이때 자녀들을 위한 양육 프로그램과 보육 활동으로서 <자녀들을 위한 금요 모임>이 교육부실에서 병행됩니다.
<자녀들을 위한 금요모임>은 어린이 소요리문답을 교재로 하여 진행되는 제자반입니다.

11월 둘째주부터 전환되는 ‘위드 코로나’에 맞추어
교회 예배 프로그램과 양육 프로그램 및 성도의 교제가 정상화 할 수 있도록 기도로 함께해 주십시오.
하나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