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다음 주부터 영유치부, 초등부 예배는 ‘어린이부서 통합 예배’로 진행됩니다.
12월부터는 ‘어린이부서 통합 예배’로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영유아부(1~4세)- 15~16페이지
이번 주 영유아부 공과활동은
1) 솔로몬 스티커 붙이기(15페이지),
2) 무엇을 원하나요(16페이지) 활동입니다.
1) 솔로몬 스티커 붙이기(15페이지)
*스티커북을 활용해 주세요.
그림 아래 오늘 말씀 이야기를 읽어주시고 아이들과 대화하며 스티커를 붙여주세요. 이렇게 대화해 주세요.
<대화>
“하나님이 ‘무엇을 갖고 싶니?’라고 묻자 솔로몬이 지혜를 달라고 했대.
솔로몬은 위대한 다윗 왕의 아들이었지만 하나님의 지혜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거야.
우리 00이도 형아가 되고 어른이 돼도 이 솔로몬처럼 ‘하나님 지혜를 주세요.’하고 기도하자.
하나님이 도와주셔야 우리는 해낼 수 있어.”
2) 무엇을 원하나요(16페이지)
그림에 나와 있는 여러 장난감 중에 아이들이 가장 갖고 싶은 것을 0표하게 해주세요.
그리고 솔로몬은 무엇을 원했는지 질문해주시며 41쪽 ‘지혜 스티커’를 함께 붙이도록 활동을 진행해 주세요.
<대화>
“솔로몬은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냐고 물어보셨을 때 무엇을 달라고 했지?”
“지혜를 달라고 했어요.”
“맞아. 우리도 다른 것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소중히 여기는 지혜가 필요해.
마음 속에 욕심이 많아져 하나님을 잊어버리게 만들어도 지혜를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자.
하나님은 이 모든 장난감보다 소중한 분이야.”
2. 유치부(5~7세)- 15~16페이지
이번 주 유치부 공과활동은
1) 색칠하기(15페이지),
2) 솔로몬은 무엇을 구했나요(16페이지) 활동입니다
1) 색칠하기(15페이지)
* 스티커북을 활용해 주세요.
그림 아래에 있는 글을 읽어주시고 대화하며 색칠하기 활동을 진행해 주세요.
이렇게 진행해 주세요.
<대화>
“솔로몬이 이렇게 자고 있을 때 하나님이 꿈속에 나타나서 무엇을 갖고 싶냐고 말씀하셨대.
그 때 솔로몬이 뭐라고 말했지?”
“지혜를 달라고 했어요.”
“맞아. 백성들을 잘 다스리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솔로몬은 말했어.
우리도 나중에 어른이 되어도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들을 때 지혜롭게 행동할 수 있어.
우리 00이도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께 도와달라고 이야기하자.
하나님은 우리에게 늘 소중하고 가장 중요한 분이야.”
2) 솔로몬은 무엇을 구했나요(16페이지)
왼쪽에 있는 그림판을 보고 그와 똑같은 그림이 되도록 45쪽 ‘기도제목’ 스티커를 떼어 붙여주세요.
그 중에 솔로몬이 하나님께 구한 것에 0표 하는 활동입니다.
먼저 흐릿한 그림에 ‘지혜’라는 글자를 쓸 수 있도록 진행해 주세요.
그리고 지혜에 0표하도록 아이들에게 이야기해주세요.
어려워하면 이렇게 대화를 나눠주세요.
<대화>
“지혜는 누구의 말을 소중히 여기고 잘 듣는 걸까?”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소중히 여기는 거예요.”
“맞아. 그래서 이 하나님의 말씀에 0표해야 해.
0표만 하지 말고 우리 매주 듣는 하나님 말씀 잘 듣고 잘 기억하자.
하나님 말씀이 있을 때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우리 하루하루를 잘 살 수 있어.”
3. 초등부 저학년(1~3학년)- 42~44페이지
이번 주 초등부 저학년 공과활동은
1) 거꾸로 쓰인 글자 맞추기(42페이지),
2) 지혜의 말(43페이지),
3) 나만의 기록장(44페이지) 활동입니다.
1) 거꾸로 쓰인 글자 맞추기(42페이지)
잠언 2장 6~7절 말씀의 주요 단어가 글자가 거울에 비친 듯 뒤집혀 있습니다.
맞춰서 다 쓰고 아이들과 함께 읽어주세요.
그리고 아이들에게 이 말씀의 의미가 무엇인지 질문해주시며 아이들의 생각을 들어주세요.
다 진행하면 이렇게 나눠주세요.
<대화>
“지혜를 주시는 분이 누구라고 했지?”
“여호와 하나님이에요.”
“맞아. 그럼 하나님은 지혜를 누구에게 주실까?”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사람이요. 지혜가 부족한 사람이요.”
“여기에 보면 정직한 사람이라고 나와 있어. 정직한 사람은 하나님께 어떻게 기도하는 사람일까?”
“잘 모르겠어요.”
“정직한 사람은 솔로몬처럼 기도하는 사람이야.
나는 지혜가 부족하다고, 하나님이 필요하다고 솔직하게 하나님께 이야기하는 사람이지.
우리 00이도 그렇게 내가 똑똑하고 강한 것처럼 느껴질 때에도
잘난 척, 똑똑한 척, 착한 척하지 말고 변함없이 늘 하나님께 도와달라고 기도하자.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이 필요한 사람들이야.”
2) 지혜의 말(43페이지)
빈칸을 채워 속담과 말씀을 완성하는 활동입니다.
아래에 있는 힌트를 보고 맞출 수 있도록 진행해주시고
어려워하는 아이들은 옆에서 도와주시며 함께 해주세요.
아래에 있는 문장까지 완성하면 이렇게 대화를 진행해주세요.
<대화>
“이 속담과 성경 말씀이 다른 점은 무엇일까?”
“속담은 사람이 만든 거지만 성경 말씀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거예요.”
“맞아. 그래서 이 속담은 알지 못하는 지혜가 성경에는 담겨 있어.
우리도 사람들의 이야기, 지혜도 소중한 것이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더 지혜롭고 소중하다는 사실 잊지 말자.
그리고 열심히 이 성경 말씀 읽자.
지혜는 하나님으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오니까 말이야.”
3) 나만의 기록장(44페이지)
하나님이 무엇을 갖고 싶냐고 물어보신다면 뭐라고 대답할지를 적어보는 활동인데,
이미 솔로몬 이야기를 들은 아이들이기에 이 질문은 사실 너무 답정너 같은 질문입니다.
그래서 질문을 조금 수정해 주세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장 주고 싶은 선물은 뭘까?”
그리고 아이들의 대답을 들어주세요.
어느 정도 대답을 들어주시면 이렇게 이야기해주세요.
<대화>
“우리에게 있는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야.
그 모든 선물을 주신 이유는 하나님이라는 가장 큰 선물을 주기 위해서이지.
우리 이 사실을 잊지 말자.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주시든 그것 때문에 하나님을 잃어버리지 말고 더 하나님을 사랑하자.
하나님이 우리의 최고의 선물이야.”
4. 초등부 고학년(4~6학년)- 28~30페이지
이번 주 초등부 고학년 공과활동은
1) 이럴 땐 지혜가 필요해(28페이지),
2) 길 따라 말씀 따라(29페이지),
3) 나만의 기록장(30페이지) 활동입니다.
1) 이럴 땐 지혜가 필요해(28페이지)
그림이 나와 있고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말풍선을 채워보는 활동입니다.
다만 각각이 어떤 상황인지가 명확하게 적혀 있지 않습니다.
교사용 공과를 살펴봐도 어떤 상황인지 적혀 있지 않아서 여러 해석의 여지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이들과 대화하실 때는 먼저 이 상황이 어떤 상황인지 질문하게 해주세요.
그래서 저마다 다르게 생각하는 다양한 상황에서 각각 어떻게 말하고 행동해야 하는지 대화를 나눠주세요.
예) 1번 그림의 상황
같이 먹기로 한 음식을 혼자 다 먹고 싶은 상황
/ 선물을 받은 음식이 맛이 없는 상황
/ 차갑게 먹어야 하는 음식이 녹고 있는 상황
3번 그림의 상황
강아지가 나가서 놀자고 하고 있는 상황에
/ 내가 아픈 상황
/ 강아지가 아픈 상황
/ 밖에 비가 많이 오는 상황
/ 곧 있으면 부모님이 오시는 상황 등.
아이들이 저마다 해결책을 제시한다면 각각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도 이야기를 나눠주세요.
그리고 이렇게 대화를 나눠주세요.
<대화>
“사람마다 올바른 선택에 대한 기준이 다 다르네.
그래서 솔로몬에게 도움을 주는 말을 해주는 사람들의 생각도 저마다 달랐을 거야.
그 때 솔로몬은 누구의 말을 듣기 원했을까?”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원했어요.”
“맞아. 솔로몬은 지혜는 하나님께 있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이야.
우리도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자.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가 있을 때 우리는 수많은 선택지에서 바른 선택지를 고를 수 있을거야.”
2) 길 따라 말씀 따라(29페이지)
오늘 말씀 이야기 내용인 “누가 누구에게 무엇을 어떻게 했나요?”라는 질문에 답하는 활동입니다.
아래에 여러 칸에 적힌 단어들 중에 알맞은 단어를 찾아 문제를 풀 수 있도록 진행해 주세요.
다 찾으면 질문 아래에 문장을 쓰게 해주시면 됩니다.
답은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하나님의 백성을 이끌 지혜를 주셨어요.”입니다.
완성하면 이렇게 대화를 진행해 주세요.
<대화>
“솔로몬은 다윗의 아들이니까 아무 도움 없어도 다윗처럼 이스라엘 백성들을 잘 이끌 수 있다고 생각했을까?”
“아니요. 그렇지 않았어요.”
“맞아.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했지만 솔로몬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어.
솔로몬은 다윗의 지혜가 되어주신 하나님을 알았기 때문이야.
우리도 언제나 그런 하나님을 기억해야 해.
내 아버지가 다윗이라도, 내게 있는 것이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우리는 하나님이 필요한 사람이라는 거 늘 잊지 말고 늘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자.
하나님이 함께 하셔야 우리는 해낼 수 있어.”
3) 나만의 기록장(30페이지)
하나님이 무엇을 갖고 싶냐고 물어보신다면 뭐라고 대답할지를 적어보는 활동인데,
이미 솔로몬 이야기를 들은 아이들이기에 이 질문은 사실 너무 답정너 같은 질문입니다.
그래서 질문을 조금 수정해 주세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장 주고 싶은 선물은 뭘까?”
그리고 아이들의 대답을 들어주세요.
어느 정도 대답을 들어주시면 이렇게 이야기해주세요.
<대화>
“우리에게 있는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야.
그 모든 선물을 주신 이유는 하나님이라는 가장 큰 선물을 주기 위해서이지.
우리 이 사실을 잊지 말자.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주시든 그것 때문에 하나님을 잃어버리지 말고 더 하나님을 사랑하자.
하나님이 우리의 최고의 선물이야.”
5. 결론
무엇이 주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솔로몬은 다윗이라는 후광을 제거한
하나님 앞에서의 자기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았습니다.
위대한 왕 다윗의 아들이 아니라
하나님이 필요한 한 사람임을
그는 지혜를 구하는 그 소원으로 고백합니다.
그 고백에 주님은 선히 응답하시는 분입니다.
우리 아이들도 그 고백으로 하나님께 나아가 선하신 하나님의 응답을 맛보게 되길 소망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