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모실은 예배실의 강대상이 잘 보일수 있도록 계단을 통해 올라가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아기들이 기어다니다보면 이 열려있는 계단을 향해 돌진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래서 혹시 모를 안전 사고를 대비하기 위하여 자모실에 안전문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올해 태어난 아가들이 기어다니는 때가 되니 이제야 필요성을 깨닫게 되네요. 

자모실을 이용하는 우리 자녀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울타리 모양의 미닫이 문을 설치했습니다.
잠금 장치를 여는 방법은 딸깍이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잠글 때는 멈칫못을 눌러주세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