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유아부(1~4세)- 17~18페이지

이번 주 영유아부 공과활동은
1) 솔로몬 스티커 붙이기(17페이지),
2) 지혜로운 선택을 한 어린이 0표하기(18페이지) 활동입니다.

1) 솔로몬 스티커 붙이기(17페이지)

*스티커북을 활용해 주세요.

그림 아래 오늘 말씀 이야기를 읽어주시고 아이들과 대화하며 스티커를 붙여주세요. 이렇게 대화해 주세요.

<대화>
“솔로몬은 하나님이 주신 지혜를 책에 담아 기록했대. 그게 바로 잠언이야.
우리 예수님이 보여주신 대로 하나님이 가르쳐주신 말씀에 순종할 때 우리는 잠언이 말하는 것처럼 지혜롭고 행복하게 살 수 있어.
우리 00이도 예수님 따라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살자. 그 때 진짜 지혜로운 삶이야.”


2) 지혜로운 선택을 한 어린이 0표하기(18페이지)

그림에 나와 있는 모습 중 지혜로운 선택을 한 어린이에 0표하는 활동입니다.
각각의 상황이 어떤 상황인지, 그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풍성하게 이야기를 나누시며 활동을 진행해 주세요.
그리고 이렇게 나눠주세요.

<대화>
“찻길로 뛰어가면 위험하지? 그것처럼 우리도 위험한 죄를 지을 수 있어.
위험한 죄에 빠지지 않고 지혜로운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누가 필요할까?
맞아. 우리 예수님이 필요해.
예수님 손 잡고 하나님 말씀을 따라갈 때 우리는 위험한 죄에서 떠날 수 있어.
우리 00이도 그렇게 늘 찻길 조심하고 뜨거운 거 조심하는 것처럼 마음 속 욕심대로 하지 않도록 조심하자.
하나님께 순종하는 마음이 제일 중요한 마음이야.”


2. 유치부(5~7세)- 17~18페이지

이번 주 유치부 공과활동은
1) 색칠하기(17페이지),
2) 지혜 지갑을 만들었어요(18페이지) 활동입니다

1) 색칠하기(17페이지)

* 스티커북을 활용해 주세요.

그림 아래에 있는 글을 읽어주시고 대화하며 색칠하기 활동을 진행해 주세요.
이렇게 진행해 주세요.

<대화>
“솔로몬이 지혜의 말씀을 담은 잠언이라는 책을 썼대.
잠언은 우리에게 친구가 가진 장난감을 빼앗는 거랑, 같이 갖고 노는 것 중에
어떤 게 지혜로운 거라고 말할까?”
“같이 갖고 노는 게 지혜로운 거라고 말해요.”
“맞아. 나만 혼자 많이 갖고 노는 건, 우리와 함께 하시려고 예수님을 보내주신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일이기 때문이야.
우리도 00이도 혼자 있는 친구들 있으면 같이 놀고 사랑해주자.
그게 예수님을 따라가는 지혜로운 일이야.”


2) 지혜 지갑을 만들었어요(18페이지)

먼저 31쪽 ‘지혜 지갑’ 색종이를 18페이지 설명대로 풀로 붙이며 접습니다.
그리고 33쪽 ‘지혜카드’를 떼어 하나하나 지혜롭게 살아가는 방법이 무엇인지 살펴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지혜 지갑에 넣어 간직하는 활동입니다.

먼저 아이들과 지혜카드 그림을 보며 어떤 그림인지, 어떤 느낌이 드는지 이야기를 나눠주세요.
그리고 하나하나 잠언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다 나누면 이렇게 이야기를 나눠주세요.

<대화>
“하나님은 우리 00이가 어디에 있을 때 관심이 많으실까?”
“교회에 있을 때요.”
“맞아.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가 친구들과 놀 때도,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 일할 때도,
다른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눌 때도, 부모님과 함께 있을 때도 언제나 관심을 갖고 계신 분이야.
하나님은 그 모든 곳에서 우리를 변함없이 사랑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답게 길러주시고 돌보시는 거야.
우리 00이도 교회에서만이 아니라 언제 어디에 있든지 우리 하나님의 자녀라는 거 잊지 말자.
그래서 이 지혜 카드에 나온 것처럼 하나님의 자녀답게 이야기하고 사랑하자.”

 

3. 초등부 저학년(1~3학년)- 48~50페이지

이번 주 초등부 저학년 공과활동은
1) 풍선 채우기(48페이지),
2) 솔로몬 소개 찾기(49페이지),
3) 나만의 기록장(50페이지) 활동입니다.

1) 풍선 채우기(48페이지)

먼저 첫 번째 활동입니다.
잠언 2장 6~7절 곳곳에 있는 각 빈칸마다 두 개의 풍선이 달려 있습니다.
둘 중 들어가야 할 단어를 적고 그렇지 않은 것은 X표해서 말씀을 완성합니다.

두 번째 활동은 아래에는 오늘 배운 말씀의 내용을 정리해주는 문장의 빈칸 아래에 있는 초성 힌트를 보고 문장을 완성하는 활동입니다.
많이 쉬운 활동이니 어려운 문제를 풀어내는 재미보다 다 푼 뒤 그 말씀을 나누는 것에 초점을 맞춰주세요.

완성된 문장은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요.”

다 진행하면 이렇게 나눠주세요.

<대화>
“길을 건널 때 빨간불을 무서워하지 않는 건 용감한 걸까, 바보 같은 걸까?”
“바보 같은 거예요.”
“맞아. 그럼 하나님을 무서워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않는 건 멋있는 걸까, 바보 같은 걸까?”
“바보 같은 거예요.”
“맞아. 그건 오늘도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내가,
넓고 넓은 우주를 만드시고 다스리시면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모든 인생을 계획하고 이끌어가시는 하나님보다
똑똑하다고 이야기하는 것과 같아.
우리가 지혜롭게 되는 방법은 그 높으신 하나님을 사랑하고 두려워하며
열심히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순종하는 거야.
우리 00이도 그렇게 하며 지혜로운 하나님의 사람으로 자라가자.”


2) 솔로몬 소개 찾기(49페이지)

솔로몬이 어떤 왕이었는지 보여주는 보기 속 10개의 단어를 표에서 찾는 활동입니다.
다 찾으면 아이들에게 각각의 단어가 어떤 뜻인지 이야기를 나눠주세요.

아이들 각각에게 이야기하는 것도 좋지만
아이들끼리 한 단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야기하며 생각해보게 해주시는 편이 더 좋을 듯싶습니다.

다 진행하시면 특별히 ‘경외’라는 단어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를 나눠주세요.

<대화>
“경외라는 말은 어떤 뜻인 것 같아?”
“존경하는 거요. 인사 잘하는 거요. 말을 잘 듣는 거요.”
“맞아. 그런데 경외라는 말은 무서워한다는 뜻이야.
하나님을 우리가 함부로 말하고 생각할 수 없는 위대하고 높은 분으로 존중하고 예의 있게 대해야 한다는 뜻이지.
그런데 동시에 그런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어.
하나님은 그렇게 높은 분이지만 예수님을 보내주실 만큼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이야.
그 두 가지를 하는 게 바로 지혜의 의미인 거야.
우리 00이도 그렇게 하나님을 경외하며 말씀을 따라 살자. 그 때 우리는 지혜롭게 살 수 있을 거야.”


3) 나만의 기록장(50페이지)

결정의 순간 하나님의 지혜를 구했던 적이 있는지, 그렇지 않은 적이 있는지를 글과 그림으로 표현해보게 하는 활동입니다.

아이들이 어려워한다면 우리가 만나는 여러 결정의 순간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주세요.

예)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할지, 어떤 친구와 친구가 되어야 할지,
화가 났을 때 어떻게 말해야 할지, 기분이 좋을 때 어떻게 말해야 할지,
미안한 일이 있을 때 어떻게 말해야 할지, 용서할 때 어떻게 말해야 할지,
나와 다른 친구 혹은 가족들과 의견이나 생각이 다를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내가 의도치 않게 다른 친구를 화나게 하거나 아프게 했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또 반대로 친구가 나에게 그렇게 했을 때 나는 어떻게 해야 할지 등등에 대해 질문해 주시며
아이들의 대답을 듣고 또 적게 해주세요.

그리고 이렇게 대화를 나눠주세요.

<대화>
“우리가 이런 순간에 어떻게 해야 할지 알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냥 우리 감정대로 하면 될까?”
“네, 화날 때는 그냥 화를 내야 해요. 친구가 잘못했으면 나도 그만큼 돌려줘야 해요.”
“그렇게 우리의 느낌이나 생각대로 하는 것보다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은 바로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했을지 고민해보는 일이야.
예수님은 잘못된 것을 잘못된 거라고 이야기하셨어. 그런데 그들을 위해 기도하셨어.
하나님이 그들의 그 나쁜 죄를 용서해 달라고, 또 그 죄에서 돌이킬 수 있게 해달라고 말이야.
우리도 친구가 잘못할 때 그 잘못을 말해주며 하나님께 기도하자.
그럼 하나님은 우리도 미움과 아픔에서 구해주실 거야.”

 

4. 초등부 고학년(4~6학년)- 32~34페이지

이번 주 초등부 고학년 공과활동은
1) 누구에게 물어볼까?(32페이지),
2) 잠언 바로잡기(33페이지),
3) 나만의 기록장(34페이지) 활동입니다.

1) 누구에게 물어볼까?(32페이지)

여러 질문들이 있고 그 질문의 답을 잘 알고 있을 것 같은 여섯 명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각 질문들과 사람을 연결하고 마지막 질문에 대한 답을 쓸 수 있게 해주세요.

고학년 아이들이다보니 아무렇지도 않게 하나님이라고 답할 것입니다.
그 때를 포착하셔서 질문을 던져주세요.

<대화>
“그럼 사람들은 인생에 대해(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하나님께 물어볼까?”
“아니요. 물어보지 않아요.”
“그럼 누구에게 물어볼까?”
“돈이 많은 부자들이요. 공부를 잘해서 좋은 대학에 간 사람들이요. 점을 치는 사람들이요.”
“그치. 그런데 그렇게 답하는 사람들은 물어본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잘 알고 있을까?”
“아니요. 잘 몰라요.”
“맞아. 그러나 하나님은 달라.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고,
또 우리를 사랑하는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우리를 사랑하셔.
그리고 사람들이 스스로의 힘으로는 절대로 가질 수 없는 지혜를 우리에게 주시는 분이야.
우리 그 하나님의 말씀 소중히 여기자. 그럼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 많이 알 수 있을 거야.”


2) 잠언 바로잡기(33페이지)

잠언의 말씀들 중에 한 단어씩 틀린 단어가 있습니다.
아이들마다 각 성경 구절들을 찾게 해주시고
한 아이씩 읽을 때 나머지 아이들이 틀린 단어를 찾아내 바른 말씀으로 받아 적을 수 있도록
활동을 진행해 주세요.

다 진행하면 이렇게 대화를 나눠주세요.

<대화>
“우리가 이 틀린 말씀을 고친 기준이 무엇이었지?”
“바른 말씀인 성경이었어요.”
“맞아. 여기 나와 있는 말씀들처럼 우리 삶 속에서도 성경과 다른 모습들이 많이 많이 있어.
말씀을 보면 그 모습들에 대해 알아가게 될 거야.
우리 그렇게 많이 알아가고 겸손하게 잘못된 일들 고쳐가자. 우리에겐 언제나 하나님이 필요해.”


3) 나만의 기록장(34페이지)

결정의 순간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어려움을 이겨낸 경험을 글이나 그림으로 표현하는 활동입니다.

아이들이 어려워한다면 우리가 만나는 여러 결정의 순간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주세요.

예)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할지, 어떤 친구와 친구가 되어야 할지,
화가 났을 때 어떻게 말해야 할지, 기분이 좋을 때 어떻게 말해야 할지,
미안한 일이 있을 때 어떻게 말해야 할지, 용서할 때 어떻게 말해야 할지,
나와 다른 친구 혹은 가족들과 의견이나 생각이 다를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내가 의도치 않게 다른 친구를 화나게 하거나 아프게 했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또 반대로 친구가 나에게 그렇게 했을 때 나는 어떻게 해야 할지 등등에 대해 질문해 주시며
아이들의 대답을 듣고 또 적게 해주세요.

그리고 이렇게 대화를 나눠주세요.

<대화>
“우리가 이런 순간에 어떻게 해야 할지 알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냥 우리 감정대로 하면 될까?”
“네, 화날 때는 그냥 화를 내야 해요. 친구가 잘못했으면 나도 그만큼 돌려줘야 해요.”
“그렇게 우리의 느낌이나 생각대로 하는 것보다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은 바로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했을지 고민해보는 일이야.
예수님은 잘못된 것을 잘못된 거라고 이야기하셨어. 그런데 그들을 위해 기도하셨어.
하나님이 그들의 그 나쁜 죄를 용서해 달라고, 또 그 죄에서 돌이킬 수 있게 해달라고 말이야.
우리도 친구가 잘못할 때 그 잘못을 말해주며 하나님께 기도하자.
그럼 하나님은 우리도 미움과 아픔에서 구해주실 거야.”

 

5. 결론

지혜에 대해 이야기하기 위해 
하나님이 없다고 전제하는 세상에서

지혜의 근본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사랑하는 것임을 이야기하는 어리석은 자들이 있습니다. 

그 어리석은 자들로 남아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를 배우고 자라가는
우리 아이들이기를 소망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