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덕계의 어려운 이웃을 도왔습니다

양주 덕계의 60대 부부는 삶의 팍팍함으로 힘겨워 하고 있습니다.
남편은 뇌병변 장애에 파킨슨 병까지 앓고 있습니다.
아내는 당뇨와 척추협착증이 있는데, 최근 엘리베이터에 손이 끼어 다치는 바람에
그나마 하고 있던 식당일도 못하게 되었습니다.
모두에게 어려운 시기이지만 유독 이 부부에게는 생계도 막막하고 삶도 팍팍합니다.

삶의 희망과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 가정을 격려하기 위하여
여러분이 드린 구제헌금과 십일조에서 11만 6,030원을 사용하여
사랑의 장을 보아 전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성도들의 삶에도 희망과 소망이 되어주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