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정의 1인 가구를 도왔습니다.
대상자는 50세로서 가벼운 지체장애를 가지고 혼자 살아가고 있습니다.
과거 수급비용의 과지출로 인해, 현재는 오빠가 수급비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재정 관리를 스스로 하지 못하게 된 상황인지라
필요한 물품도 요청 시에 오빠가 직접 구매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주 왕래하지는 못하기에, 생활에 불편함이 많습니다.
일상생활에는 큰 지장이 없기에 근로도 없이 홀로 집에 갇혀 있기엔 더욱 답답합니다.
국가와 가족을 통해 모든 필요를 은혜로 채우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알고
감사로 인생이 채워지길 기도하며 사랑의 장을 보아 전달하며 이 가정을 격려했습니다.
이 일에 여러분이 드린 십일조에서 12만 2,670원을 사용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가정에 지치지 않는 삶의 이유 되어 주시길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