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때 입은 사고로 평생을 다리 장애의 불편함 속에 살아오시며,
이제는 질병과 외로움으로 고립된 나날을 보내고 계신
양주시의 73세 어르신을 도왔습니다.

어르신은 어린 시절 나무에서 떨어져 고관절이 탈구되는 사고를 겪은 후,
다리 길이의 차이로 인한 심한 통증으로 평생 중증 지체 장애를 안고 살아왔습니다.
의자에서 일어날 때도 팔걸이에 의지해야만 겨우 몸을 일으킬 수 있고,
외출 시에는 반드시 지팡이가 필요한 고단한 형편입니다.
젊은 시절에는 생계를 위해 택시 기사로 일해왔지만,
이제는 노화로 인해 건강이 악화되면서 운전을 하는 일도 그만두어야 했습니다.

현재 당뇨와 고혈압 등 만성 질환으로 정기적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설상가상으로 윗니가 빠지면서 위아래 틀니마저 헐거워져 식사조차 편히 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주변에 마음을 나눌 이웃도 없이 홀로 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에 교회는 성도님들이 드린 절기 구제 헌금 중 12만 4,310원을 사용하여,
홀로 외로이 지내시는 어르신의 일상에 꼭 필요한 식료품과 생필품을 장 보아 전달하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정서적 위로를 전했습니다.

교회를 통해 전해진 사랑이 어르신의 남은 여생에 위로가 되길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8살 어린 시절부터 평생 짊어지고 온 어르신의 육신적 고통을 위로해주시길 함께 기도해주세요.

주께서 소외된 이웃의 외로움에 사랑의 손길을 내민
우리 성도님들의 가정 위에도 동일한 은혜와 하늘의 신령한 복을 베풀어 주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