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버리지 않고 타오르는 인생”
왕자 시절에는 전혀 주목해 볼 일이 없었겠지만, 모세가 양치기로 살면서 매일 보게 되는 것은 끝없는 광야에 지천으로 깔린 떨기나무들이었습니다. 어느 날, 평범했던 떨기나무가 달라...
[공지] 뉴시티광염 교회 전교인 수련회
7월 마지막 주간은 뉴시티광염교회의 교육부서 수련회가 있는 주간입니다. 교육부서의 수련회가 마무리되면 이어서 8춸 첫주에 뉴시티광염교회 전교인 수련회가 시작됩니다. 교육부서 수련회에 대한 안내를 요약하자면, 1. 청소년부 수련회 *...
“일어난 나그네”
모세는 도망자였습니다. 동족을 구하려던 그의 선한 의도는 살인이라는 극단적 사고로 이어졌고, 그가 형제라고 여겼던 히브리인들은 그런 모세를 고마워하거나 감싸주기는커녕 적대감을 드러내며 그의 도움을 거부했습니다....
“반석을 딛고 서서 부르는 새노래”
시편 40편에서 다윗은 절망적인 고백을 토로합니다. "나의 죄악이 나의 머리털보다 많으니..." 이때 사용된 히브리어 '아참'은 단순히 양이 많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이는 '강하다'는 뜻으로, 수가...
[구제] 뇌전증과 지적장애를 이겨내고 살아가는 다자녀 가정의 가장을 도왔습니다
지난 맥추 절기 감사 헌금 총액은 73만원이었습니다.이에 7가정을 선정하여 8월부터 격주로 구제할 예정입니다.구제 내역은 주보 지면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하겠습니다.이번 주에는 양주의 뇌전증과 지적장애를 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