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흘리는 공감의 왕”
예수님은 감람산의 비탈길을 내려가고 계셨습니다. 눈앞에는 예루살렘이 내려다보입니다. 어느덧 성전과 골고다 언덕이 눈높이에서 보이는 곳까지 내려왔을 때 예수님은 갑자기 탄식과 함께 눈물을 터뜨리셨습니다. 내리막길을...
[구제] 세자녀 모두 중증 지적장애를 가진 5인 가구를 도왔습니다
세 자녀 모두 중증 지적 장애를 가진 양주 삼숭의 5인 가구를 도왔습니다.아버지는 오랜 지병으로 인해 병원에 입원해 있습니다. 어머니 혼자 세 자녀를 돌봐야 하는데,...
“나귀를 타신 왕”
여리고의 삭개오 집에서 정비를 마친 예수님과 일행들은 드디어 예루살렘을 향한 마지막 길을 출발하셨습니다. 베다니 마을이 가까이 다가왔다는 것은 이제 예루살렘까지 정말 나지막한 산 하나만이...
“사람들이 미워하는 주인에게 받은 므나”
예수님은 여리고의 세리장 삭개오의 집에 들어가셨습니다. 사람들은 죄인인 삭개오의 집에 들어간 예수님을 향해 웅성거리면서도, 예수께서 ‘잃어버린 자를 구원하러 오셨다’고 말씀하시자, 막상 하나님의 나라가 시작되면...
“삭개오의 반전”
여리고에서 예루살렘까진 비교적 가까운 거리이지만, 해수면보다 낮은 도시 여리고에서 유대 지역 높은 산지의 예루살렘까지 끊이지 않는 가파른 오르막을 쉬지 않고 걷는다는 것은 너무나 힘겨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