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티 매거진

뉴시티광염교회의 뉴스와 칼럼, 애경사 등의 소식

[구제] 덕정동의 정신지체 이웃을 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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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장애를 가진 덕정동의 65세 어르신을 도왔습니다. 현재 기초생활수급자로 동생과 함께 살고 계시지만, 동생은 직장 때문에 낮 동안 집을 비우는 시간이 많아 어르신은 홀로 지내시는...

“우리와 함께 하는 존재로서 존재하려 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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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년의 침묵을 깨고 모세 앞에 나타나신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당신의 이름을 밝히시는 순간, 인류 역사상 가장 놀라운 계시가 시작되었습니다. "예흐예 아쉐르 예흐예" 이 문장을 온전히...

교역자 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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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월·화·수(8/18~20), 2박 3일 동안 속초에서 교역자 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매일 밤 새벽 3시까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신앙과 교회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섬김의 방안과 새로운...

[구제] 양주 옥정의 청년 일인가구를 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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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의 23번째 대외 구제 보고입니다. 양주 옥정의 청년 일인 가구를 도왔습니다. 이제 서른이 된 자매는 부모님의 이혼 후 아버지와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사이가 안...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을 경험하는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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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누구이기에 바로에게 갑니까?" 떨기나무 앞에서 신발을 벗고 떨고 있던 모세가 하나님께 던진 이 질문은 단순한 겸손이나 원망이 아니었습니다. 이는 자신에게는 그럴 자격이 없음을...

“타버리지 않고 타오르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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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 시절에는 전혀 주목해 볼 일이 없었겠지만, 모세가 양치기로 살면서 매일 보게 되는 것은 끝없는 광야에 지천으로 깔린 떨기나무들이었습니다. 어느 날, 평범했던 떨기나무가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