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을 벗어나시는 하나님”
동풍이 밤새도록 바다를 가르는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은 잠을 자지 못했습니다. 아침이 되어서야 갈라진 바닷길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홍해 횡단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200만 명의 거대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어나는 일”
인생을 살다 보면, 앞뒤가 꽉 막힌 것 같은 절망의 순간을 마주합니다. 마치 거대한 벽처럼 앞을 가로막은 홍해와, 등 뒤에서 달려오는 병거들 사이에 끼어버린 진퇴양난의...
“돌아서 가는 길”
우리는 빠른 것을 좋아합니다. 현대 사회에서 속도는 곧 능력이며, 빨리 도달하는 것은 성공의 동의어가 되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우리는 인생이 조금이라도 지체되거나 남들보다 뒤처지는 것 같으면...
“장자로 태어나게 한 피 흘림”
장정만 60만 명, 남녀노소 최소 200만 명이 넘는 거대한 무리가 430년 만에 애굽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이제 서둘러 약속의 땅으로 달려가야 할 시점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애굽에서의...
“누룩을 제한 무교절의 삶”
출애굽기 12장의 밤은 긴박했습니다. 애굽의 장자들이 모두 죽임을 당한 그날 밤, 이스라엘 백성들은 쫓겨나듯 애굽을 떠났습니다. 야곱이 애굽에 이주한 지 430년 만에 일입니다. 이스라엘...
“꺾이지 않는 맹세, 여호와의 밤”
어둠이 내리면 인간의 노동은 멈춥니다. 밭을 갈던 쟁기를 내려놓고, 타작하던 손을 멈추는 시간, 밤은 인간의 무력함이 드러나는 시간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출애굽의 바로 그 밤을...
“절망의 흑암속에서 생명의 빛으로”
현대인은 모든 것을 볼 수 있다고 착각하며 살아갑니다. 스마트폰 화면에는 세상의 모든 정보가 쏟아지고, 24시간 켜진 불빛 아래서 우리는 잠들지 않는 도시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재앙의 목표와 그 너머의 목적”
"화장실 갈 때 마음 다르고, 나올 때 마음 다르다"는 말이 있습니다. 위급한 순간에는 간절히 기도하다가, 문제가 해결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우리의 모습과도...
“생사의 구별”
2014년 4월 16일, 세월호가 천천히 기울어 가던 그날을 우리는 잊지 못합니다. 비극의 순간 “움직이지 말고 그 자리에 있으라”는 방송의 지시에 순종했던 아이들은 배와 함께...
“개구리 대신 덮어주실 은혜”
나일강이 피로 변하자 바로는 이를 애써 외면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에 의해 두 번째 재앙이 시작되자 바로는 견디지 못하고 먼저 모세와 아론은 불러 거래를 제안합니다. 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