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계명 : “살인하지 말라와 반드시 죽여라의 명령에 사랑을 더하면”
솔직히 “살인하지 말라”는 계명은 우리의 양심을 심각하게 자극하는 계명은 아닙니다. 우리는 이 계명을 들으면 대개 안심합니다. 지금껏 잘 지켜왔고 또 앞으로도 잘 지킬 자신이...
5계명 : “권위의 무게와 사랑의 궤도”
우리는 흔히 십계명의 제5계명, "부모를 공경하라"는 말씀을 윤리적 지침이나 유교적인 효의 관점으로 이해하곤 합니다. 그러나 성경이 명령하는 공경은 단순한 도덕적 의무를 넘어, 창조의 질서와...
4계명 : “주를 위해 주를 향하여”
‘하레디’라고 불리는 경건한 유대인들의 경우, 안식일에는 엘리베이터 버튼도 누르지 않습니다. 버튼을 누르면 불이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그들에겐 일에 해당합니다. 안식일엔 바늘조차 들고 다닐 수...
3계명 : “이름의 무게, 멍에가 아닌 날개가 되다”
우리는 이름을 짓는 일에 많은 정성을 들입니다. 자녀의 이름을 지을 때는 그 아이가 살아갈 평생의 정체성을 담는 것이기에 신중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름은 단순한 호칭이...
“악으로 갚으려고 대적을 풀어놓았던 다윗”
누군가의 말 한마디는 때로 기억 속을 휘저어 침전되어 있던 인생의 어느 한순간을 부유시키고, 마음속을 온통 뒤엉키게 만들어 버리곤 합니다. 그 말 자체는 사실과 다른...
“갈보리산 잔치”
이사야서 25장 6~8절은 장차 하나님께서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을 위해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잔치를 베푸실 것이라고 선포합니다. 이 잔치는 일상의 기쁨을...
2계명 : “하나님의 형상을 만들지 말고, 하나님의 형상을 이루라”
우리는 누구나 사랑하며 살기를 원하지만, 때로는 사랑이라는 이름 뒤에 '사용'이라는 이기심을 숨기곤 합니다. 사랑을 받으려 하면서도, 그 사랑을 나를 위해 활용하려 합니다. 자신을 상대방...
1계명 : “다른 신을 두지 말라”
"나 외에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십계명의 1계명을 처음 마주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움츠러듭니다. 배타적이라는 인상 때문입니다. 다른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선언, 관용도...
십계명 서문 : “나는 여호와, 너의 하나님”
시내산의 자욱한 구름과 번개, 땅을 흔드는 나팔 소리 속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숨을 죽였습니다. 감히 범접할 수 없는 거룩의 강림하심 앞에 그들은 죽음과 같은 공포를...
“독수리 날개로 업어 하나님 임재 앞으로”
출애굽한 지 오십일째 되는 날, 시내 광야의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이 강림하셨습니다. 시내산은 구름과 번개와 나팔 소리로 진동했습니다. 장엄한 임재에 앞서 하나님은 백성들에게 “나의 말을 지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