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영유치부 인턴전도사로 뉴시티광염교회를 섬기는 김정현 전도사입니다.
저는 1988년 2월 경기도 의정부에서 태어나 포천에서 학창시절을 보냈습니다.
2016년에 정하영(1992년생) 사모와 결혼했고, 아들 하나 딸 세명 있습니다.
아들 김하빈(2017년), 딸 김하윤(2018년), 김하리(2020년), 김하라(2024년) 입니다.
저는 모태신앙으로서 말씀과 예배, 그리고 찬양이 가까운 삶을 살았습니다.
교회에서 찬양인도를 섬기고 있던 중
과연 바른 찬양이 무엇이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찬양은 무엇인지,
찬양의 대상이신 하나님을 더 바르게 알아야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시절이 제 삶의 터닝포인트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전 한국성서대학교 성서학과에서 공부한 후 안양대학교 신학대학원 목회학과에 진학하여 공부하였습니다.
진리의 말씀을 배우며 저는 모교회인 고모리중앙교회에서 주일학교 전도사로 3년 사역하였습니다.
이후에 예배찬양인도하는 전도사로 2024년 10월까지 섬겨왔습니다.
3년전, 섬기던 교회에서 오후예배 설교 기회가 생겼습니다.
두렵고 떨리는 마음 이었지만 성경을 연구하는 과정과 선포하는 시간들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그 때 단순한 찬양 사역자로서의 부르심을 넘어
말씀을 증언하는 목회자로서의 소명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참된 진리이신 하나님을 전하는 목회자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저는 예배찬양을 인도하는 전도사를 넘어 하나님을 더 바르게 알고 바르게 전할 수 있는 목회자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그 시작에서 뉴시티광염교회를 만나 성도님들께 인사드립니다.
그 모든 과정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합니다.
앞으로 저는 뉴시티광염교회에서 담임목사님, 교역자분들과 함께
참된 진리 되신 하나님을 전하는 목회자로 교회와 성도님들을 잘 섬기겠습니다.
부족함은 하나님께서 채워주실 것을 믿고, 최선을 다해서 섬기겠습니다.
기쁨을 전하고, 슬픔을 나누는 전도사가 되어 바르게 사역하겠습니다.
하나님께 가장 좋은 길로 바른 길로 인도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우리는 눈 앞에 보이는 문제와 보이지 않는 상황속에 있습니다.
그 속에서 일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함께 깨닫고 행복한 공동체가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