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말씀드린 대로 호수공원 방면 옥외 현수막 앵글을 설치했습니다.
생각했던 것 만큼 예쁘게 나왔습니다.
교회 건물을 더 세련되고 독특하게 해주는 디자인입니다. 
호수 건너편 공원에서도 또렷하게 잘 보입니다. 
오히려 간판보다 잘 보이는 것 같습니다. ㅎㅎ
옆에 달려있는 “행복의 시작 예수그리스도” 간판에도 눈이 더 잘가는 것 같습니다. 
언제나 그리스도가 전해지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