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나라를 위해 제자들을 보내심”
서른 살에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며 시작한 예수님의 공적인 사역은, 시작부터 하나님 나라를 위해 십자가와 부활과 승천으로 마무리될 영광의 날을 향하여 나아가고 있었습니다. 어느덧...
“마음 속에 지혜”
잠언 4장에서 잠언 기자는 지혜가 세대를 거쳐 전수되는 것임을 알려줍니다. 잠언은 ‘아버지의 아버지의 말’을 빌려 지혜를 설명합니다. “지혜를 사랑하라, 무엇을 주고서라도 지혜를 얻어라, 지혜를...
[공지] 교육부 예배 학교 안내
어느덧 11월 한 달간 세대 통합 예배로 함께 하기로 한 시간이 지나고 12월이 되었습니다. 이미 다들 알고 계시는 바와 같이 12월부터는 영유치부를 제외한 교육부가...
“미련한 자의 영달”
잠언은 미련한 자의 영달함이 수치라고 말씀합니다. 영달이란 높은 지위로의 상승을 말합니다. 즉 성경은 모든 승진과 출세가 항상 복이 되는 것은 아님을 가르쳐주십니다. 때로는 출세가...
“길을 벗어나지 않는 지혜”
지혜로운 사람은 길을 벗어나지 않습니다. 이 길의 끝에 도달하게 될 목적지가, 길에서 벗어남 없이 걸어온 이들에게, 즐거운 상급으로서 주어질 것입니다. 질서 위에서 얻게 되는...
“사랑으로 두려워하는 지혜”
지혜의 책이라고 잘 알려진 잠언은 ‘다윗의 아들 이스라엘 왕 솔로몬의 잠언’이라는 말로 시작합니다. 잠언이라는 책 이름은 히브리어로 통찰력 있는 격언과 속담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