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 금요기도모임은 오프라인 모임 대신에 네이버 밴드를 이용하여 온라인으로 함께 했습니다.
앞으로도 당분간 온라인으로 참여하여 기도모임을 함께 해가려고 합니다.
이런 상황이 해제되면, 오프라인 모임을 하겠지만, 그때도 네이버 밴드를 적극 활용하여 모임을 이끌어갈 계획입니다.
아직 밴드에 가입되어 있지 않는 분은, 네이버 밴드에서 뉴시티광염교회를 검색하여 가입 신청을 해주세요.
아래는 금요 기도모임에서 나눈 마태복음 26장 26~30절, 마지막 만찬에 대한 말씀의 관찰,연구 질문입니다.
주보에는 질문을 좀더 다듬어 게재하겠습니다.
좋은 질문들이 참 많습니다.
제가 특별히 새로운 질문을 던지지 않아도 충분히 다채로운 질문들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즐겁습니다.
좀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는 날을 꿈꾸어 봅니다.
사랑합니다.
25절 – 보통 제자들은 예수님을 부를때 ‘주’ 라고 하기에 22절 제자들은 예수님을 ‘주여’ 나는 아니지요 라고 하는데, 25절 유다는 예수님을 ‘랍비여’ 나는 아니지요 라고 부르는것이 특별한 의미하는 바가 있을까요?
26절 – 떡 과 포도주 외에 그들은 무엇을 먹고 있었을까요?
26절 – ‘그들이 먹을때’ 와 ‘받아서 먹으라’ 의 ‘먹는다’는 단어가 원어로는 다른데, 먹은 것의 종류와 의미가 각기 다르기 때문인가요?
26절 – 떡을 떼실때는 축복하시고, 27절에 잔을 주실때는 감사기도하셨다고 하는데, 차이가 있는가?
26절 – 본문의 떡은 아르토스(진설병, 부풀은 빵)인데, 원래 유월절 식사는 맛차(무교병, 부풀지않은 빵)을 먹는거 아닌가요? 떼인 떡은 어떤 떡일까요?
26절 – 26절 예수님의 몸이 떡이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예를 들어 고기나 다른 음식이 아닌 떡이 예수님의 몸으로 비유되는 이유?)
26절 – 21절에서 예수님이 팔리우실 것을 말씀하셨고, 22절에 제자들이 근심했다고 되어있는데, 26절에서는 제자들이 먹고 있다. 보통은 못먹는게 정상 아닐까?
26절 – 그들이 먹기를 시작하기 전도 아니고, 목고 있을 때에에 떡과 잔을 나누신 이유가 있을까? 21절에서도 이미 먹고 있는 중이었는데, 이유가 있을까?
27절 – 27절 성경에는 포도주라고 쓰여있지 않고 잔이라고 나와있는데 오늘날 성찬에서 포도주(포도음료)를 사용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27절 – 예수님께서 큰 잔에 가득 든 포도주를 들어 감사 기도 하시고, 그 후 제자들 잔에 각각 나누어 따라 주셨을까? 아니면 예수님이 가진 잔을 제자들이 돌려가며 마셨을까?
27절 – 떡은 떡이라고 하시고, 포도주는 왜 포도주라 하지 않고 ‘잔을 가지사’라고 기록하였을까?
28절 –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언약의 피라고 하셨는데, 사람을 위하여, 혹은 모든 사람을 위하여 라고 쓰여있지 않고 ‘많은’ 사람이라고 말씀하신 의미가 있을까요?
28절 – 언약의 피’에서 언약의 의미는 구속사임이 분명한데, 관련된 구약의 언약은 무엇인가?
28절 – 단지 ‘많은 사람’이라고 표현하신 이유는? ‘모든 사람’이나 ‘정하신 사람’이 아니라 ‘많은 사람’이라고 하신 이유가 무얼까?
29절 – 29절 이후로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마시지 않는 다는것은 이 땅에 계실때에는 마시지 않겠다는 뜻인가요? 그렇다면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눅24:30) 에서 떡만을 떼어 주시고 사라지신것은 29절의 포도나무에서 난것을 이후로 마시지 않겠다는것과 연관이 있는것인가요?
29절 – 예수님은 마시지 않겠다고 하셨는데, 우리는 지금 왜 성찬을 하는가요?
29절 – “새것으로 너희와 함께 마시는 날까지 마시지 아니하리라의 의미는?
언약의피로 잔을 주셨다면서 주님께서는 왜 잔을 안마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렇다면 이 땅에서 나누는 성찬은 성도간에 교제하는것에 의미가 더 있는것인지?”
29절 – 왜 아버지 나라에 함께 마시는 날까지 마시지 않겠다고 하셨을까? 포도주만 마시지 않겠다는 것일까? 떡도 먹지 않겠다는 것일까?
29절 – “29절에 나오는 새것이란?
계시록의 새 예루살렘, 새하늘, 새땅을 의미하는지?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것이 다시 있지 않는 그곳)”
30절 – 그들이 무엇을 찬미했을까? 찬미할 내용이 있었나?
30절 – 찬미했다는 표현이 너무 뜬금없이 느껴진다. 무엇을 찬미한 것일까? 감람산으로 간 이유는?
문맥 질문 – 18절에 성안 아무에게 가서 네 집에서 유월절을 지키겠다고 하셨는데, 본문 속 마지막 만찬을 하셨던 곳은 누구의 집이었을까요?
문맥 질문 – 마지막 만찬을 유월절에 하신 이유가 있을까?
문맥 질문 – 유월절 준비는 어떻게 하며, 유월절 식사의 순서는?
문맥 질문 – 문맥상 가룟 유다도 성찬에 참여한것 같은데… 예수님께서는 왜 구원받지 못할 유다에게도 떡과 잔을 나누셨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