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는 주일은 어버이날 다음날인 5월 9일입니다. 
뉴시티광염교회 성도들이 함께 살펴보며 영의 양식을 삼을 본문은 창세기6장 1~8절까지 말씀입니다. 
난해구절 중에 한 부분입니다. 
창세기 강해를 시작하면서부터 고민하던 본문이 드디어 닥쳤습니다.
할 수 있는데까지 열심히 연구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지난 금요모임때 성도들이 나누었던 본문에 대한 질문들 입니다. 
주일 예배 전에 한번씩 살펴보시면 본문을 이해하는데에 튼 도움이 될것입니다. 
성도들의 질문들이 예배 참석자들에게 마중물로 쓰이길 기도하며 공유합니다. 
사랑합니다. 

 

창세기 6장 1~8절

구절

내용

1

사람이 번성하기 시작한 때란 사람들이 많아지기 시작할 때인가? 자녀를 이제 낳기 시작한 때인가?

2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에서, 하나님과 사람이 대조되고, 아들과 딸이 대조되는데 이렇게 대조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사람의 아들들과 하나님의 딸들은 아닌걸까? 

1

하나님의 아들들이 천사가 아니라면, 번성할 생겨난 사람들이라면 사람의 딸들과 하나님의 아들들을 구분해서 사용한 이유가 무엇일까?

2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을 구별하여 사용하였을까?

2

하나님의 아들들이란 누구를 말하는 것일까? 천사? 셋의 자손?, 그렇다면 사람의 딸들은 누구를 가르키는 것일까? 가인의 자손? 

2

하나님의 아들들이 자기가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은 것은 하나님이 원하신 일부일처제가 아니기 때문에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지 않았던 것일까?

2

하나님의 아들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은 것이 죄악이라고 평가하는데, 5절에선 사람의 죄라고 할까?

2, 4

모든 여자를 아내로 맞는 것과 네피림을 낳는것 어느 것이 하나님의 진노를 격발케하는 죄악이었을까? 

2

대체적으로 본문은 아담과 하와의 죄악과 라멕의 죄를 연상시키는데, 연관이 있을까?

3 

나의 영이 사람과 함께 하지 않을것이라고 하셨을까? 

3

육신이 된다는 말은 어떤 의미인가?

3

하나님은 영원히 사람과 함께하지 않으시겠다고 했는데, 백이십년이라는 기간의 한정은 무슨 의미일까?

3

백이십년이 남았다는 것은 백이십년후에 심판이 있다는 말인가? 120년일까?

4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이 자식을 낳았고, 그들이 당대의 용사와 명성있는 사람들이었지만, 하나님의 평가는 그렇지 않고 죄인에 불과하다는 것을 부각하기 위한 대조인가?

4

네피림의 뜻은 무엇일까? 네피림이란 어떤 사람들인가?

4

네피림에 대한 이야기가 등장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없어도 흐름상 자연스러워 보이는데..

4

죄인들을 용사와 명성있는 사람들이었다고 높게 평가한 이유는 무엇일까?

4

후에도라는 단어는 언제 후를 말하는 것인가? 홍수 이후에도 해당하는 단어일까?

4

그들은 용사라고 했는데, 그들은 누구를 가리키는가? 네피림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아들들의 자식들인가?

4

죄악에 대한 이야기 중에 네피림에 대한 언급이 있는데, 네피림 이야기가 갑자기 등장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5

사람의 죄악으로서 본문에서 발견되는 것은하나님의 아들들이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 사람의 딸들에게 들어와 자식을 낳는것밖에 없어보이는데, 하나님은 죄악들을 그대로 방치하시고 이제와서야 한탄하실까?

6

하나님의 성품은 유일하고 불변이심인데 어떻게 한탄을 하시고 근심하실 있을까?

6

본문에서 , 땅위, 지면 땅에 대한 단어가 여러번 사용되는데, 강조하고 있는 것일까?

7

하나님은 이들을 그리스도의 피로 회복시키시는 방법 대신 죽이는 방법을 택하셨을까? 택함받은 백성이 아니기 때문인가? 

7

사람들의 때문에 가축을 비롯한 다른 생물체까지 포함하여 한탄하신 것은 무슨 이유인가? 아담의 죄로 인한 전적인 타락 때문인가요? 아담의 대표성 때문이라면, 시대의 사람들의 죄악도 피조물에게 전가되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