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는 주일 본문은 창세기 3장 1~6절까지 말씀입니다.
3장은 구절은 짧지만 다루어야 할 주제들과 내용들은 참 많은 본문입니다.
타락과 죄의 결과 부분을 나누어 설교하려고 본문을 짧게 잡았습니다.
아래는 첫사람 아담의 타락에 대한 본문을 미리 연구한 성도들의 질문들입니다.
주일 말씀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미리 함께 살펴보기 위해 공유합니다.
사랑합니다.
- 창세기 3장 1~6절
1절 | 2장의 마지막 문장과 연결되는 내용도 아닌데, ‘그런데’라는 접속사가 사용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
1절 | 하나님이 뱀을 처음부터 간교하게 만드신 것일까? 아니면 뱀 스스로 간교하게 된 것일까? 하나님이 그렇게 만드셨다면 억울할 것 같고, 스스로 그렇게 되었다고 해도 결국 구속사의 한 역할을 감당하게 된 것인데 억울하지 않을까? |
1절 | 뱀과 여자가 어떻게 의사소통을 할 수 있었을까? 타락하기 전 아담과 하와는 동물과 의사소통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던 것일까? 아니면 당시 뱀이 사람의 언어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던 것일까? 아니면 사탄이 뱀을 매개로 하여 빙의하듯 내면의 소리로 의사소통을 시도한 것일까? |
1절 | 하나님이 만드신 동물중에 가장 간교하다는 표현이나 다른 단어가 아니라,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다고 하며, 범주를 ‘들짐승’으로 정하는 것에 의도가 있어 보이는데, 성경은 뱀을 왜 ‘들짐승’증에서 가장 간교하다고 하셨을까? |
1절 | 뱀을 사탄이라고 보아도 될까? |
1절 | 뱀이 하와에게 거짓말을 하면서까지 꾀하려고 하는 것은 어떤 유익을 위해서 그랬던 것일까? |
1절 | 뱀은 왜 아담이 아닌 하와에게 접근했을까? |
1절 | 뱀이 남자에게 묻지 않고 여자에게 먼저 물었는데, 여자가 혼자 있었던 것일까? 남편은 어디에 있었을까? 6절을 보면 함께있는 남편에게 주었다는 표현을 보아 남자도 현장에 함께 있었던 것은 아닐까? |
2절 | 2-3절에서 하와가 하는 말은 2:16-17에서 하나님이 하신 말씀과 세부적인 부분에서 차이가 있는데, 이건 아담이 전달하는 과정에서의 차이일까? 하와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거나 혹은 과장되게 생각한 결과일까? |
3절 |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는 왜 동산의 중앙에 두었을까? 안보이는 곳에 두시거나 울타리를 치시거나 불칼로 지키시거나 아예 만들지 않으시는 것이 인간을 보호하는 것 아니었을까? 왜 먹으면 죽을 것이라고 하시고선 보기 좋은 곳에 먹기 좋은 곳에 두셨을까? |
4절 | 하나님은 영적이고 영원한 죽음을 이야기했지만, 뱀이 죽지 않을 것이라고 한 것은 육체적인 즉사란 없을 것임을 이야기 한 것일까? 아니면 정말 영원한 죽음도 없을 것이라고 거짓말을 한 것일까? |
4절 | 뱀은 선악과를 먹어도 결코 죽지 않을것이라고 했는데, 하나님이 말씀하신 죽음과 무엇이 다른 것일까? 아니면 그냥 단순한 거짓말일까? |
3절 | 하나님의 명령은 단지 ‘먹지 마라’였는데, 하와가 그 말에 ‘만지지도 말라’를 덧붙인 이유는 무엇일까? 하나님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하고 말씀하셨는데, 하와는 ‘죽을까 하노라’로 말한 이유가 무엇일까? |
4절 | 하나님은 ‘반드시 죽으리라’ 라고 하셨고, 하와는 ‘죽을까 하노라’ 하였는데, 뱀에 이르러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로 변해가고 있는 것은 의도가 있는 표현일까? |
5절 | 선악을 알게 되는 것을 왜 눈이 밝아지는 것으로 표현할까? |
5절 | 선악을 알게 될것이라고 했는데, 무엇이 선이고 무엇이 악인가? 선악의 정확한 개념은 무엇인가? |
5절 | 눈이 밝아진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
5절 | 선악과를 먹기 전에는 선악에 대해서 알지 못했을까? 3:22에서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같이 되었다고 하시는 부분을 보면 그 전에는 선악을 몰랐던 것일까? |
5절 | 하와는 왜 아담에게 선악과를 준 것일까? 혼자만 죽을까봐 두려워서일까? 아니면 혼자서는 죄책감을 감당하기 어려워 남편을 끌어들이기 위함일까? 아니면 남편도 함께 하나님 같이 지혜로워지길 바라는 마음이었을까? |
6절 | 먹음직, 보암직, 탐스러운 나무에 대한 묘사는 2:9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셨다는 말씀을 연상시키는데 어떤 연관이 있을까? |
6절 | 지혜롭게 할만큼이라고 표현했는데, 선악을 알게 되는 것이 왜 지혜롭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했을까? |
6절 | 왜 남편(에노쉬)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을까? |
6절 | 결국 아담이 선악과를 먹음으로써 모든 죄악과 타락이 시작되게 되었는데, 정작 하와가 선악과를 먹는 과정에 대한 설명에 비해 너무 간단하게 묘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뱀과 하와의 대화보다 더 많은 대화가 오고가야 했던 상황 아닐까? 의도적으로 생략한 것일까? 아담이 정말 너무 쉽게 받아 먹은 것일까? |
6절 | 먹음지, 보암직,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러움, 이 세가지 정욕이 예수님의 광야 시험과 관련이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