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4월의 마지막 주일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제 완연한 봄이네요.

4월 마지막 주일 본문은 창세기 4장 18-26절 라멕의 노래 입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또 우리이게 어떤 말씀을 주실지 기대하는 마음으로 주일을 준비합니다. 
아래는 지난 금요모임 시간에 함께 나눈 관찰연구 질문입니다.
주일을 기대하며 준비하는 모든 지체와 함께 공유합니다.

* 창세기 4장 18-26절 

16

에덴 동쪽 땅에 거주하더니 에덴의 동쪽에 정착을 했을까?

16

에덴의 동쪽이라고 할때 히브리어키드마 사용하였는데, 3 24절에서 표현된케뎀 차이가 있는가?

17

이름을 지을 이름의 의미가 같이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17절은 성의 이름을 아들의 이름으로 했다는 이야기가 나올까?

18

가인에서 라멕까지 세대가 6대로 표현했는데 이유가 있을까?

18

가인의 족보에는 몇년을 살면서 자녀를 낳았고 언제 죽었다라는 내용의 표현이 없을까?

18

창세기에서는 족보가 나올때마다톨레다(계보)” 라는 용어가 사용되는 경우가 많은데, 본문에는톨레다라는 단어가 없는 이유가 무엇일까?

19

라맥이 아내를 취한 것은 하나님의 명령과 상관없이 자기 생각대로 살았음을 설명하는 말인가? 

20-22

20가축을 치는 자의 조상”, 21수금과 퉁소를 잡는 모든 자의 조상”, 22구리와 쇠로 여러 가지 기구를 만드는 같이 직업을 설명한 이유가 무엇일까?

21-22

야발은 가축 재산, 유발은 음악 문화, 두발가인은 기구들 무기를 이야기 하는 같은데, 이런 발달된 문화와 기술이 라멕의 자손들에게 허락된 것일까?

22

성경에서 여성의 이름이 나오는 경우가 많지 않는데, 갑자기 나아마라는 여인의 이름이 별다른 설명이나 묘사 없이 등장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22

두발가인이 구리와 쇠로 여러가지 기구들을 만들었다고 했는데, 농사 기구를 비롯해 칼같은 무기들도 만들었을까?

22

농사 기구의 제작은 농사효율의 증가를, 그리고 부의 축적을 가져왔을 것이고, 무기를 제작함은 서로 빼앗고 죽이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텐데, 무기가 필요할 만한 상황, 전쟁도 일어나곤 했을까?

23

가인의 자손에 대해 이야기하는 , 라멕의 이야기만 갑자기 자세하게 묘사되며 등장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23

나의 상처, 상함으로 인해 사람을 죽였다는게 무슨말일까? 어떻게 생기게 상처이며, 무슨 상함를 말하는 것일까? 마음의 상처도 포함될까? 스스로 자격이 있는줄 알고 자신의 힘으로 인정받고 싶었던 가인이 자존심에 상처(?) 입어 아벨을 죽인것처럼 라멕도 그랬다는걸까?

24

벌을 더하겠다고 약속하시는 주체가 가인은 하나님이신데, 라멕은 자신이 스스로 77배나 하겠다고, 스스로 복수 하겠다는 말인가? 

24

라멕의 노래는 하나님께서 가인에게 주신 표보다 확고하게 자신을 지켜주실 것이라는 믿음의 표현일까? 아니면 스스로 구원받을 자격이 있다고 하는 교만일까?

26

때에 비로소 사람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표현이 갑자기 에노스의 등장 뒤에 등장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26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나? 그전에는 부른 적이 없었나?

26

여호와의 이름을 부른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제사와 제물을 드리는 예배의 의미인가? 기도한다는 뜻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