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는 주일, 뉴시티광염교회에서 함께 나누어 먹을 양식은 
고린도후서 3장 13-18절 입니다. 
3장에서 4장 6절까지의 문맥을 다 다루게 될것입니다.

아래는 지난 금요기도모임 시간에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 성도들의 본문 관찰 연구 질문입니다. 
이 중에 몇가지 질문을 섬별해 주보에 개재하겠습니다.
주일 설교에 참여하시기 전에 한번씩 읽어봐주시고 묵상하신 후에 참석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고린도후서 3장

1절 – 자천한다고도 하고 추천서에 대해서도 나오는데, 바울이 고린도교회에 서신하던 시대적 배경이 어떻길레 이런 표현이 나오는 것일까?

4절 – 이같은 확신이란 어떤 확신인가?

7절 – 율법 조문이면 조문이지, 율법 조문의 직분은 무엇인가? 어떤 의미인가?

7절 – ‘율법 조문의 직분’이라면, 모세의 선지자 직분을 가리키는 것인가?

7절 – 모세의 얼굴에 있던 장차 없어질 빛은 4:6의 예수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과 연결되어 있는가?

8절 – 영의 직분, 정죄의 직분, 의의 직분은 각각 의미하는 바가 다를까? 무슨 의미일까?

8절 – ‘영의 직분’은 성령님의 내주로 선지자된 성도들을 가리키는 것인가?

9절 – 의의 직분이 영광이 더욱 넘치는 것은 이해하겠는데, 정죄의 직분도 영광이 있다는 건 무슨 뜻인가?

11절 – 없어질 것이란 모세 얼굴의 없어질 영광을 가리키는가?

12절 – 이같은 소망이 있다고 했는데, 이 소망은 무엇인가? 18절의 수건을 벗은 얼굴로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게 되는 것인가?

13절 – 보자기나 천이 아닌 수건이라는 단어가 쓰인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

13절 – 장차 없어질 것의 결국을 주목하지 못하게 하려고 수건을 썼다는 표현은 자기 얼굴에 광채가 사라져가는 것을 보지 못하게 하려고 수건을 썼다는 말로 이해되는데, 출애굽기 34장을 보면 백성들이 모세의 얼굴의 광채를 두려워해서 가린 것 아니었는가? 본문에서 이렇게 표현하시는 이유는 무엇일까?

14절 – 14절 말씀이 15,16절에서 반복되는데, 같은 말이 반복되는 이유가 무엇인가? 강조인가? 

14절 – 그들의 마음이 완고하였다고 하는데, 그들이란 당시의 유대인들을 가리키는가?

16절 – 수건이 벗겨지리라라는 표현은 결국 수건을 벗지 못하면 유대교에 남아있게 되는것인가? 그렇다면 수건은 율법주의를 말하는가?

17절 – 16절과 17절 사이에 위치한 이유가 무엇인가? 뒤나 앞으로 배치되던지, 그 사이에서 빠지는게 더 자연스러워 보이는데, 문맥을 거스르면서 그 자리에 기록된 이유가 있을까?

17절 – 주의 영’이란 성령을 말씀하시는 것인가? 성령으로 하여금 18절이 이루어진다는 말씀인가?

3장 문맥 – 먹. 돌판. 율법조문. 정죄의 직분 vs 살아계신 하나님의 영. 육의 마음판. 살리는 것. 영의 직분. 의의 직분.
이렇게 대비되는 것이 율법과 은혜를 표현함인가요? 

4:2 – 부끄러움의 일이란 무엇이며, 속임으로 행하지 않았다는 말은 또 무엇일까?

4:2- “4:2)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 앞에서..” / 2:17) 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 이로보아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던 사람들이 있었나? “

4:3 – 복음이 가려졌다면 망하는 자들에라 가려졌다는 표현은 4:2의 진리를 나타내는 일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