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는 주일 9/13 주일 예배 본문은 하박국 2장 4절입니다.
2장 4절 한 절을 이해하기 위해 하박국 앞뒤 문맥과
합2:4이 인용된 롬1:17, 갈3:11, 히10:38의 말씀을 범위로 하여
금요일 기도모임 시간에 네이버 밴드를 통해 성경을 관찰하고 연구한 질문들을 함께 공유합니다.
합2:2 – 하박국은 누구에 대해 하나님께 호소하고 있는 것인가?
합2:2 – 묵시를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고 하셨는데, ‘달려가면서’라고 표현할 상황은 어떤 것인가? 책을 달리면서 읽는 사람은 없지 않은가?
합2:4 – 그가 두번 나오는데, 두번째 그는 의인을 지칭한다면, 첫번째의 정직하지 못한 그는 누구를 가르키는가?
합1:15-17 – 그는 누구인가? 합2:4의 마음이 교만하고 정직하지 못한 그와 같은 대상인가?
합2:4 – 교만한, 정직하지 못함, 이 두가지는 믿음과 대응되는 관계가 아닌거 같은데, 교만과 비정직의 대응으로 겸손이나 정직이 아닌 믿음을 말씀하시는 이유는 무언가?
합2:4 – 의인은 차디크, 믿음으로는 에무나 인데, 하나님의 속성을 이야기 하실때 사용되곤 하는데, 그런 하나님의 성품과 관련짓고자하는 의도가 있는가?
합2:4 – “합2:4는 레18:5에서 너희는 내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사람이 이를 행하면 그로 말미암아 살리라 하신 말씀과 상반되는 것 아닌가?
합2:4와 레18:5 모두가 갈3:11-12에 함께 인용되고 있는 것으로보아, 율법과 은혜의 관계를 설명하고자 하는 것인가?”
합2:4 – 의인은 누구? 믿음은 무엇? 이 구절의 중요성? 끝까지 쭈욱 믿어라?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끝까지 포지가하지 말라?
합3:2 – 주의 일이란, 합1:5의 한가지 일과 같은 것인가? 이 두가지 다 하나님의 심판을 말씀하시는 것인가?
합1:11 – 자기들의 힘을 자기들의 신으로 삼는 바벨론의 강포가 남유다에겐 없었을까? 결국 함유다의 멸망을 기다린 것일까? 왜 속히 멸망을 바라게 되었을까?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사는 것에서 구지 멸망이 필요한 이유가 무엇인가? 지금의 성도들에게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
히10:38 –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까지는 합2:4의 인용인데, 그 뒷부분인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는 말씀은 어디에서 인용된 것인가?
히10:38 – 뒤로 물러나면 기뻐하지 않는다 하셨으니, 의인이란, 믿음을 끝까지 지켜 생명을 얻는 것인가?
롬1:17 – 복음이란,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는 것이라고 하였는데, 그것이 의인이 믿음으로 사는 것과 어떤 관계가 있는가?
갈3:11 –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한다고 하였는데, 그럼 믿음이란, 율법에 순종함으로도 할 수 없는 것을 가능하게 해주는 것인가?
합2:4 – “갈3:8에서의 복음을 믿는 믿음과, 그리고 롬1:17에서의 복음에서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는 것을 믿는 그 믿음과 히10:38의 물러서지 않는 믿음과 합2:4의 믿음이 다 창15:6에서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었던 그 믿음과 같은 것인가?
아브라함의 믿음과 롬, 갈의 믿음이 같은 믿음이라면, 구약의 아브라함을 포함한 수많은 선진들 또한 복음인 예수님으로 하나님의 의를 얻게 되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