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는 주일 뉴시티광염교회 성도들과 함께 나눌 하나님의 말씀은 사무엘상 16장 1~13절, 다윗이 기름부음 받는 장면입니다.
주제별 설교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교회와 사랑, 제사장, 선지자, 왕, 믿음에 대한 순서로 주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는 홈페이지와 브로슈어에 기록한 교회 소개에 드러나 있는 뉴시티광염교회의 정체성과 비전에 대한 부분들 입니다.
이제 개척 당시 생각했던 주제들에 대해 거의 마무리되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래는 돌아오는 주일 성경본문에 대한 뉴시티광염교회 성도들의 연구 질문입니다.
주일을 맞이하며 말씀을 기대함으로 준비하는데에 도움이 되고자 함께 공유합니다.
15:35 15:29에서 ‘이스라엘의 지존자는 거짓이나 변개함이 없으시다’고 했는데, 15:35에서 ‘후회하셨더라’라고 이야기 하시는 이유는 무엇일까? 같은 맥락으로 사울을 왕으로 세우신 분이 하나님이신데, 왜 사울을 버리시는 것일까?
16:01 사울은 9:16에서 여호와께서 지명하여 세운 왕인데, 그런데도 버리시는 모습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한 번 택하신 백성을 버리시기도 하는가?
16:01 사울을 버리신 하나님의 결정에도 사무엘이 슬퍼한 이유는 무엇일까?
16:01 기름 뿔병에 사용된 뿔은 어떤 동물의 뿔인가?
16:01 왕을 정했다가 아니라 왕을 보았다고 표현한 이유가 있을까?
16:02 많은 재물 중 양이 아닌 ‘암송아지’인 이유가 있을까? 암송아지를 드리는 제사는 어떤 종류의 제사일까? 4절과 5절에 평강을 위하여라고 하였으니 화목제일까?
16:02 제사를 드리는 것은 맞지만 기름부음이 목적이므로, 하나님은 결국 거짓말을 시키시는 것일까?
16:02 기름을 부을때는 보통 제사를 드린 후에 기름을 붓는가?
16:03 그냥 ‘기름을 부으라’가 아니라 ‘나를 위하여 기름을 부으라’고 하시는 이유가 있을까?
16:03 기름을 붓는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16:04 성읍 장로들이 떨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혹시 암송아지 제사가 화목제가 아닌 속죄제라면 자신들에게 속죄하지 못한 죄가 있을까하여 두려워 하는 것일까?
16:05 스스로 성결하게 하는 것은 어떤 것일까?
16:05 이새와 아들들은 스스로를 성결하게 한 후 제사에 참여하였는데, 12절에서 다윗은 그 과정을 생략된 이유가 있을까?
16:05 사무엘이 베들레헴에 왔는데 성읍의 장로들이 떠는 이유는 무엇일까? 평강을 위하여 오셨냐고 묻는 이유가 무엇일까?
16:07 엘리압에게 ‘이미 그를 버렸노라’ 고 말씀하시는데, 아직 그를 택한적도 없으신데 이렇게 표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16:07 외모를 보지 않으시고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서 정작 12절에 다윗의 외모를 보시는 것으로 표현하시는 이유는 무엇일까?
16:07 여호와는 중심을 본다고 하셨는데, 12절에 다윗의 용모를 묘사하며 그에게 기름을 부으라고 하시는 것을 보면, 하나님께서 다윗을 선택하신 이유가 무엇일까?
16:10 여호와께서 택하지 않으셨다고 사무엘이 이새에게 말하는데, 이새는 자신의 아들들 중에서 기름부을 자를 찾는 중이라는 걸 알고 있었을까?
16:11 이새가 막내 아들 다윗을 사무엘에게 안보인 이유가 무엇일까?
16:11 다윗이 양을 지키고 있는 모습에서 예수님이 연상되는데, 의미가 있을까?
16:12 하나님은 왜 처음부터 다윗을 찾아 기름 부으라고 하지 않으시고 수수께끼와 같은 과정을 거치시는 것일까?
16:12 이 날 이후로 다윗이 여호와의 영에게 크게 감동되니라’ 하였는데, 그렇다면 이 날을 겪기 전의 다윗의 삶은 어떠했을까?
16:13 사울의 ‘기름병’과 다윗의 ‘기름뿔병’의 의미가 있을까?
16:13 15장에서도 사무엘은 라마로 사울은 기브아로 가는 것을 말하며 둘의 결별을 표현하였는데, 본문에서 사무엘이 라마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는 것을 말한 이유가 있을까?
16:13 “여호와의 영에 크게 감동되는 일은 본문 전후에도 구약의 몇몇 인물들에게 있었던 일이고, 사울에게도 영이 임했다가 떠나기도 했는데, 신약의 오순절 성령강림으로 내주하시는 성령의 사역과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이방왕 고레스나 거짓선지자 발람에게도 영이 있했는데 그들도 같은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