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돌아오는 주일부터 드디어 성경 강해 시리즈가 시작됩니다. 
룻기가 그 첫번째 책입니다. 
추석 명절 연휴에도 성경을 묵상하고 질문을 보내주신 성도들의 연구 질문을 공유합니다. 
성경을 깊이 음미할수록 얻게 되는 기쁨과 즐거움을 모든 뉴시티광염교회 성도들이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1절 – 사사란 무엇일까? 선지자나 왕과는 어떻게 다른가?
1절 – 사사가 치리하던 시기라고 했는데, 어떤 사사가 치리하던 시기일까?
1절 – 룻기에서 사사들이 치리하던 시기라는 것을 언급해야 하는 이유가 있었을까?
         혹 그들이 약속의 땅에서 이방땅으로 이주를 결정할 수 있었던 것은 사사 시대이기에 좀 더 수월했던 것일까?
1절 – 룻기 앞에 있는 사사기의 마지막에서 ‘사람이 각 그 소견에 옳은대로 행하였더라’라고 쓰여있는데, 룻기 1장의 사사들의 치리하던 때가 이와 같은 것이었나?
1절 – 사사들이 치리하던 때에 그 땅에 흉년이 들었다는 설명이 굳이 필요한 것이었을까?
          이 구절이 없어도 이야기 진행에는 무리가 없을 것 같은데, 그렇다면 이 설명이 의도하는 것은 무엇일까?
1절 – 흉년일 때 모압으로 간 이유가 있을까?
1절 – 이주의 이유가 단지 흉년 때문이었을까? 21절에서 풍족하게 나갔었다고 고백하는걸 보면 오히려 이주하지 않고 버틸 수 있는 형편이지 않았을까?
2절 – 나오미 가족들의 출신과 며느리들의 출신이 구체적으로 나온 이유가 있을까?
2절 – 등장인물들의 이름과 그들의 출신 지역이 의미하는 바가 있을까?
2절 – 엘리멜렉과 나오미는 자녀들의 이름을 왜 말론(병약한)과 기룐(낭비)이라고 부정적인 이미지로 지었을까?
4절 – 이방여인과 결혼하는 것은 괜찮은 것인가?
5절- 왜 남자들은 다 죽고 며느리 둘과 시어머니, 즉 여자들만 남았을까?
6절 – 모압지방에서 돌아오는 이유가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돌보시사 양식을 주셨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인데, 모압에서는 돌보심이 없어서 돌아가는 것인가?
6절 – 두 며느리와 함께 일어나’라고 표현한 이유가 무엇일까? 일어난다는 동사 없이도 돌아옴을 표현할 수 있을텐데 ‘일어나’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에 혹시 다른 의미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