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는 주일 본문은 창세기 1장 6~8절까지 말씀입니다.
창세기 본문을 너무 상세하게 짧은 본문으로 진도가 나가고 있어서 성경 연구에 참여하는 것이 평소보다 더욱 어려울 수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짧은 본문이라 질문이 다양하게 나올 수는 없겠지만,
흥미와 관심과 기대를 계속 갖고 성경을 읽으며 주일 예배를 기다린다면,
창세기는 우리의 생각보다도, 기대보다도 더욱 재미있는 책이라는 것을 더욱 깊이 깨달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예배를 기대함으로 나눈 질문들을 함께 공유합니다.
다음주 부터는 Zoom을 이용하여 조금씩 온라인 모임을 가져보려 합니다.
기도해주십시오.
아래는 이번주 금요일 기도모임때 나누어진 질문들입니다.
예배를 기대하는 마중물이 되기를 희망하며 공유합니다.
사랑합니다.
6절 – | 나누다, 분리하다, 구별하다는 뜻의 히브리어 단어 [바달]이 많이 사용되는데, 창조기사에서 이 단어가 많이 사용되는 이유가 무엇일까? |
7절 – | 궁창 위의 물은 진짜 액체 상태의 물이었을까? 아니면 비를 내리게 할 수 있는 수증기가 응결된 구름을 이야기 하는 것일까? |
6절 – | 물을 위 아래로 나누어 궁창을 만드신 것은 어떤 질서를 세워가심인가? |
6절 – | 궁창 위의 물과 아래의 물을 나누어 놓으신 이유는 무엇일까? |
7절– | 궁창이라고 하면 둥근 원형의 하늘을 상상하게 되는데, 정작 궁창은 두드려 편다는 뜻의 [라키아]가 사용되었음은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무엇을 두드려서 넓게 편다는 말일까? |
8절 – | 물을 위 아래로 나누시는 사역은 하루를 꼬박 걸려 일어난 일일까? 아니면 하나님께서 단번에 이루시고 하루를 흘러가게 하신 것일까? |
6절,7절 – | 6절에서 물로 나누신 것과, 7절에서 궁창 아래의 물과 위의 물로 나누신 것은 다른 것인가? 같은 것이라면 왜 반복하여 설명하고 있는 것일까? |
6절 – | 첫째날에 말씀하시는 하나님도, 그리고 태양보다 먼저 비추이던 빛도 예수님과 관련이 있었다면, 둘째날의 물도 영적인 의미로 예수님의 구속사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해볼 수 있을까? |
7절 – |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은 각각이 의미하는 바가 ‘생명과 사망’과 같이 대립하는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 |
6절 – | 궁창에 대한 관주를 찾아보면, 렘10:12, 렘 51:15의 “여호와께서 그의 능력으로 땅을 지으셨고 그의 지혜로 세계를 세우셨고 그의 명철로 하늘들을 펴셨으며” 라는 표현이 반복되어 등장하는데, 어떤 연관이 있을까? |
8절 – | 왜 둘째날의 창조에는 보시기에 좋았더라라는 표현이 없을까? 셋째날이 되어서야 땅이 드러나기 때문에 질서가 완성되기 때문이라면, 왜 첫날 빛이 비추었을때는 보시기에 좋았다고 표현되었으며, 애초에 둘째날과 셋째날을 날로 구분하신 이유가 무엇일까? 하루에 궁창도 나누시고 땅도 드러나게 하실 수 있는 분이 왜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표현하지 않으실 날을 구분하신 것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