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1월이 지나고 2월이 되었습니다.
21년이 된지 보름정도 지난 것 같은데, 한달이 지나갔습니다.
뉴시티광염교회의 창세기 강해도 어느덧 5번째을 앞두고 있습니다.
돌아오는 주일 본문은 창세기 1장 9~13절 까지 말씀입니다.
창조의 세번째 날입니다.
아래는 지난 금요일, 이 본문으로 연구한 성도들의 질문들입니다.
돌아오는 주일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함께 공유합니다.
기대함이 없으면, 채워지는 것도 없지요.
말씀을 사모하고 기대함으로 준비하는 모든 성도들이 되길 기도합니다.
- 창세기 1장 9~13절
셋째날 창조에서, 바다와 땅, 풀과 채소 그리고 나무를 왜 같은 날 만드셨을까? |
구분하자면 궁창과 땅을 한날에 만드시고, 식물은 다른날 만드시는 것이 주제별로 보았을때 자연스러울텐데, 땅과 식물을 같은 날 만드신 이유가 무엇일까? |
짐승이나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식물들만 언급하시는 것 같은데, 셋째날엔 먹을 수 있는 식물만 창조하신 것일까? |
왜 채소와 열매맺는 나무를 하늘에 만들지 않으시고 땅에서 나게 만드셨을까? 전능하신 하나님이 처음 식물을 만드실때 하늘에 떠다니도록 디자인 하셨을수도 있었을텐데, 땅에 뿌리내리고, 씨를 가지고 번성하도록 만드신 이유가 있을까? |
땅이 풀과 채소와 나무를 내는 것으로 표현하고 있는데, 하나님이 직접 창조하시는 것보단 하나님이 말씀하시고 땅이 순종하여 식물을 만드는 것처럼 묘사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
‘씨 맺는 채소, 씨 가진 열매’ 등 ‘씨’를 강조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그냥 식물이라고 했어도 씨를 가지고 있음은 모르는 이가 없을텐데, 씨를 반복하여 이야기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
하나님이 말씀하시니 그대로 되었다고 마무리 되는것이 아니라, 11절의 표현이 그대로 12절에서 ‘땅이 풀과 채소와 나무를 내니’하고 다시 반복되어 등장하는 이유가 무얼까? 강조를 위해서라면 무엇을 강조하기 위해서일까? |
생명나무와 선악과도 이때 창조 되었을까? 아니면 에덴 동산을 만드실때 생명나무와 선악과만 따로 특별하게 창조하신 것일까? |
바다의 해초도 이때 같이 창조되었을까? 바다 밑의 땅들도 땅의 역할을 했던 것일까? |
식물들은 관합성을 해야하는데, 셋째날은 태양의 빝이 지구에 아직 도달하기 전일텐데, 하나님께서 직접 비추어주시는 빛으로 광합성을 했을까? |
1장 2절에 이야기되던 무질서의 상태, 곧 혼돈과 공허와 흑암이, 차례로 질서가 잡혀, 빛으로, 궁창으로 구별되어가고 있다면, 이제 셋째날에는 남아있던 혼돈이 질서로 구별되어야 하는 차례인 것인가? |
보시기에 좋았다는 표현은 하나님의 구속사와 관련이 있는 표현으로 볼 수 있을까? |
둘째날 보시기에 좋았다는 말씀이 없는 것은 바다가 사망과 심판의 의미가 있기 때문일까? |
궁창 위의 물과 궁창 아래의 물이 사망권세와 심판의 의미가 있었다면, 셋쨰날 창조의 땅과 식물은 그 반대로서 생명의 의미와 관련이 있다고 볼 수 있을까? |
둘째날에는 없었던, 보시기에 좋았다는 표현이 셋째날에는 왜 두번이나 나오는 것일까? |
셋째날의 땅 창조는,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자들이 볼 새로운 지면, 즉 계시록의 새하늘과 새땅을 의미하는가? |
물이 한 곳으로 모여 뭍이 드러나는 것이 홍해와 요단강의 마른 땅에서 올라와 가나안으로 향하는 이스라엘의 사건과 관련이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