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는 주일 함께 나누어 먹을 양식은 창세기 1장 24~31절, 사람의 창조 부분의 말씀입니다.
이번 금요일 부터는 1부 순서 시간에 줌으로 <새가족성경공부>를 먼저 했습니다.
그리고 2부 순서로서 각 가정에서 돌아오는 주일 본문을 함께 연구하고
그렇게 관찰한 연구 질문들을 밴드에 공유했습니다.
아래는 뉴시티광염교회 성도들이 돌아오는 주일 말씀을 사모함으로 기다리며 함께 나눈 질문들입니다.
이 질문들이 예배를 준비하며 마중물처럼 쓰이길 기대하며 함께 나눕니다.
- 창세기 1장 24~31절
24절 – | 창조세계에는 짐승들이 가득했는데, 그렇다면 타락 후 구원받는 이들이 당도하게 될 새하늘과 새땅에는 가축과 짐승들이 있을까? |
24절 – | 땅의 생물을 가축, 기는 것, 땅의 짐승으로 구분한 기준이 무엇일까? |
24절 – | 가축, 기는 것,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지으셨다는 표현이 25절에서는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가축, 기는 것 순으로 등장하는데, 반복하여 기록하면서도 순서가 달라지는 것에 다른 이유가 있을까? |
24절 – | 땅에 사는 동물들을 구별하는 단어들이 26절, 28절로 갈수록 종류가 단순하게 줄어드는 이유가 무엇일까? |
25절 – | 기는 것에 파울류나 벌레종류가 포함된다면, 이런걸 만드시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던게 맞는가? |
26절 – |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그 관리와 통치는 왜 직접 하시지 않고 사람에게 맡기셨을까? |
26절 – | ‘다스리라’는 말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일까? 피조물을 번성하게 하는 역할을 가르킬까? |
26절 – | 그리스도인을 청지기라고 한다면, 맡은 것에 충성하는 것이란 무엇일까? 어떻게 우리 삶에 적용할 수 있을까? |
26절 – | 우리의 모양대로 사람을 지었다고 하시는데, 하나님에게 사람의 모양이 있다면 이는 예수님을 의미하는 것일까? |
26절 – | 다스리게 하자고 말씀하실때, 다른 창조물들과는 다르게 의논과 계획을 밝히시는 이유가 무얼까? |
26절 – | ‘우리’가 강조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
27절 – | 하나님의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다고 하는데, 하나님에게도 남,녀가 있기라도 한 것일까? |
27절 – | 하나님은 성별이 없으실텐데 하나님의 형상인 사람을 남녀로 창조하신 이유가 무엇일까? |
27절 – |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다고 하는데, 실제적으로 여자는 창세기 2장에서야 창조하시는데도 1장에서 남자와 여자를 창조했다고 하시는 이유가 무엇일까? |
28절 – | 땅을 정복하라(카바쉬=짓밟다)고 명령하시는 것은 땅을 통치(멤샬라)하는 것과는 다른 이미지 인것 같은데, 왜 정복하라고 하셨을까? |
28절 – | 하나님은 인간에게 바다의 물고기(다가)도 다스리게 하셨지만, 다섯째날 창조하셨던 바다짐승(탄닌)과는 다른 표현인데, 의도적인 것일까? 바다짐승은 인간의 다스림 영역 안에 있지 않은 것인가? |
30절 – | 사람과 땅의 짐승과 새에게는 다 먹을꺼리를 주셨는데, 물고기에게는 따로 먹을꺼리를 주시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 |
28절 – | 복을 주시며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하시는 명령은 인간에게뿐 아니라 새와 바다생뭉들에게도 하신 명령인데, 무슨 차이가 있는가?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는 명령의 차이가 하나님의 형상으로서의 차이일까? |
29절 – | 모든 채소와 열매맺는 나무를 먹을꺼리로 주셨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사람과 모든 동물들은 원래 초식을 했던 것일까? 사자와 호랑이들도? |
29절 – |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은 채식주의인가? 그렇다면 노아방주 사건 이후에는 왜 육식을 허락하셨는가? 왜 처음에는 채소와 열매만 주셨는가? |
29절 – | 육식이 타락 이후, 홍수 이후에나 허락되었다면, 창조의 모습을 회복하게 된 몸으로 부활하게 된 이후에는 육식을 하지 않게 될까? |
30절 – | 모든 풀을 먹을꺼리로 주신다고 했는데, 이때는 그럼 독초나 독버섯 같은 먹으면 큰일나는 풀들이 없었을까? |
29절 – | 먹을 거리를 주시는 것은 양식과 관련한 구속사의 연장인가? |
31절 – | 하나님은 부족함이 없으신 분이신데, 삼위간에 서로 사랑으로 충분한 분이신데, 왜 천지를 창조하시고 사람을 창조하셨을까? |
31절 – | 하나님께서 심히 좋았다고 하시는데, 사람을 지으신 것이 창조의 절정이기 때문인가? |
31절 – | 하나님이 지은신 모든 것을 보시고 좋았다고 하시는데, 사람을 지은 것에 대한 좋았다가 아니라 지은신 모든것에 좋았다고 하시면서, 사람에 대한 직접적 평가가 빠진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