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마지막 주이자 마지막날인 28일에
주일 설교로 온 성도가 함께 먹고 마실 본문은 창세기 2장 1절~3절 입니다.
육일간의 창조를 끝내시고 하나님이 안식하시는 장면입니다.
본문은 짧지만, 그 중요성은 매우 높은 본문입니다.
지난 금요일의 가정 모임에서 각자 관찰 연구한 질문들이 하나하나 매우 귀한 질문들입니다.
주일을 고대하는 마음으로 이 연구 질문들을 공유합니다.
사랑합니다.
- 창세기 2잘 1~3절
1절 – | 만물을 다 이루셨다고 할때 ‘만물’로 번역된 [차바]는 직역하면 ‘군대’라는 뜻인데, 왜 천지와 군대를 완성했다는 의미로 표현하였을까? |
2절 – | 안식의 정확한 의미가 어떤 것인가? |
2절 – | 하나님께 안식이 필요하셨던 것일까? 하나님도 휴심과 쉼이 필요한 것일까? |
2절 – | 하나님에게 쉼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인간에게 쉼이 필요하기 때문에 안식일을 만드신 것일까? |
2절 – | 여섯째 날까지 일을 하신 후 일곱째 날에 쉬셨다가 아니라, 왜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셨다’고 표현하셨을까? 마치 일곱째날에도 일을 하다가 중간에 마치는 것 같은 느낌이 들도록 하시는 이유가 무엇일까? |
2절 – | 하나님께서는 쉬지않으시고 일하시는 분이신데 왜 모든일을 그치셨다고 하셨을까? 일곱째날에도 태양은 빛을 빚추고 지구의 식물은 자라나고, 지구는 돌고있을텐데, 이 모든 것들은 하나님께서 일하고계시기 때문이지 않은가? 왜 하나님께서 인간을 위해 안식일을 만드셨다고 하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직접 안식하셨다고 하시는 것일까? 하나님에게 안식이 의미하는바가 무엇일까? |
2절 – | 일을 마치고 나니 일곱째 날이 된 것일까? 일곱째날이 되어서 쉬기로 하신 것일까? |
2절 – | ‘하시던 일’이란 어떤 것일까? 창조의 일일까? ‘다 이루어지니라’가 의미하는 바가 있을까? |
2절 – | 안식하시던 일곱째날에는 왜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몇째날이라는 표현이 사용되지 않는 것일까? |
3절 – | 왜 일곱째 날을 구별하신 것일까? 안식일이 복되고 거룩하다면, 다른 여섯 날들을 복되고 거룩한 날이 아닌 것인가? |
3절 – | 왜 쉬는 날을 복되다고 하셨을까? 오히려 무슨 일을 할때, 그 수고를 보며 복되다라고 하셔야 더 맞는 것 아닐까? |
3절 – | 그 날을 복되게 하신 것과 거룩이 무슨 상관인가? |
3절 – | 복이 무엇인가? 복되게 하는 것이 무엇인가? 거룩하게 하셨다고 했는데, 거룩하게 하심이 복인 것인가? 거룩하게 됨이란 어떤 복인가? 복과 거룩, 거룩과 복의 관계는 무엇인가? |
3절 – |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이라는 단어들은 비슷한 뜻의 유의어인데 반복되어 사용되는 이유가 무엇일까? 강조일까? 두 단어의 차이는 무엇일까? |
3절 – | 하시던 모든일이라는 표현이 짧은 본문에서 반복되는 이유가 무엇일까? 강조를 위함이라면, 무엇을 강조하기 위함인가? |
3절 – | 안식일에 복을 주신 것은 새와 물고기들에게, 그리고 사람에게 복을 주셨던 것과는 다를텐데, 생물에게 복을 주시는 것이 아니라 무형의 ‘날’을 마치 생명체 처럼 복을 주시는 이유가 무엇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