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3월의 첫주 주일을 기다립니다.
일상의 반복일 뿐인데, 흘러가는 시간이 어찌 이렇게 빠르게 느껴지는지요.

돌아오는 주일에 함께 나누어 먹을 양식은 창세기 2장 4절에서 17절까지 말씀입니다. 
아래는 어제 금요모임 때 각 가정에서 돌아올 주일을 기다리며 성경을 연구한 성도들의 질문들 입니다. 
주일 예배의 마중물로 사용되길 기대하며 함께 공유합니다.
사랑합니다.

 

* 창세기 2장 4~17절

04 

하늘과 땅의 내력이라는 표현을 쓰는 이유가 무엇일까? 내력(톨레도트)이라는 단어가 족보, 계보, 역사라는 뜻임을 생각해볼때 하늘과 땅과는 어울리지 않는 단어 아닐까? 

04 

창세기 1장에 주로 사용되던 하나님(엘로힘)이라는 표현과 2 4 이후로 사용되는 여호와 하나님이라는 표현은 어떤 것이 다른 것일까? 1장에선 사용되지 않다가 2 4절부터 달리 사용되는 것일까?

05 

하나님께서 이미 셋째날에 땅을 만드시고 땅에 각기 종류대로 맺는 채소를 내게 하셨다고 했는데, 땅에 아직 채소가 없다고 하는 것일까?

06 

비는 내리지 않는 상황에서 안개를 구분하여 설명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안개가 이후 구름이 되고 비가 내리게 되는 순환의 시작이 되는 것일까?

07 

유독 땅과 관련한 단어들이 많이 나오는데, (에레츠), 지면(아다마), (아파르) 어떤 차이가 있을까? 

08 

동방 에덴이라고 했을까? 무엇을 기준으로 동쪽이었을까? 출애굽하는 백성들의 위치를 기준으로 할까? 가나안땅을 기준으로 할까? 성경에서 아담과 하와가 에덴의 동쪽으로 추방된 이후 타락한 사람들이 계속 동쪽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그려지고 있는데,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의 위치를 기준으로도 에덴이 동쪽이라고 한다면 이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10 

문맥의 흐름을 끊으며 갑자기 강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가 무엇일까?

10 

강이 에덴에서 흐를때는 이름이 없더니, 에덴에서 흘러 나왔을때에야 이름이 생긴 이유가 있을까?

10 

네개의 강과 보석들의 이름들은 무엇을 설명하기 위해 등장하는 것일까?

09 

생명나무에도 열매가 있었을까? 아담은 타락하기 전에 생명나무를 먹을 있었던 것일까?

09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에는 선악과도 포함될까?

15 

아담이 경작하고 지켜야 대상에 선악과도 포함될까? 먹지 못해도 경작은 해야했을까?

15 

에덴을 경작하고 지키게 하셨다고 했는데, 무엇으로부터 지키는 것일까? 지킨다는 것이 무슨 말일까?

15 

하나님이 아담에게 하신 명령은선악과를 먹지 마라외에도생육하여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다스리라, 경작하라 명령도 있는데, 만약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기전에 에덴동산을 벗어나 버렸다면, 선악과를 먹은 것과 같은 결과, 타락과 범죄를 하게 되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