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는 주일에 함께 먹을 영의 양식은 <창세기 2장 18절 ~ 25절> 까지 말씀입니다.
아래는 돌아올 주일을 기대하며 본문을 연구한 성도들의 관찰 질문 입니다.
주일 말씀이 그저 먹방이 되지 않도록 말씀에 참여하는 시간이 되길 기도합니다.
마중물처럼 귀하게 사용되길 기대하며 성도들의 질문을 공유합니다.
사랑합니다.
* 창세기 2장 18절 ~25절
18절 | 돕는 배필이라는 단어가 20절에도 반복되며 강조되고 있는데, 돕는 배필이란 어떤 것일까? 여자는 그저 남자의 인생에 어시스턴트일까? |
18절 | 18절에서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는 히브리어 ‘아사’, 19절에서 각종 새를 지으시고는 히브리어 ‘야차르’인데, 정작 22절에서 여자를 만드실때는 히브리어 ‘바나’를 사용하였는데, 단어를 구별하여 사용한 이유는 무엇일까? |
18절 | 창조는 완전한 것이고 선한 것이어서 모든 것이 보시기에 좋았을텐데, 선악과를 먹고 타락하기도 전인 시점에 ‘좋지 않다’고 표현이 등장한 것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 |
18절 | 사람이 독처하는 것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아시는 하나님이 왜 아담을 처음부터 좋은 상태, 만족과 행복한 상태로 창조하시지 않았을까? |
18절 | 하나님은 왜 처음부터 두명을, 그러니까 남녀를 동시에 만들지 않으셨을까? 시차를 두고 만드셨을까? |
18절 | 돕는 배필을 짓겠다고 하신 이후에 곧바로 여자를 지은신 것이 아니라, 아담이 동물들의 이름을 짓는 장면이 나오는 것이 영 어색한데, 이렇게 배치된 이유가 무엇일까? |
19절 | 19절을 보면 들짐승과 공중의 새를 지으실때 아담이 이미 있었던 것처럼 보이는데, 1장에서는 들짐승을 먼저 창조하시고 사람을 가장 마지막에 창조하신 것 아니었던가? 6번째 날의 창조 순서는 정확히 어떻게 되었을까? |
19절 | 18절까지는 사람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다가, 19절부터는 아담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은 이유가 있을까? |
19절 | 이름을 짓는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
19절 | 아담이 부르는 것이 이름이 되었다고 했는데, 아담에게 생물들을 다스리도록 하신 명령에 의한 것인가? |
19절 | 아담이 짐승을 부르는 것이(카라), 하나님이 창조하실때 부르시던 것과(카라) 같은 단어인데, 사람을 하나님의 창조와 통치 사역의 동역자로 본다는 뜻일까? |
19절 | 아담이 부르는 것이 이름이 되었다고 했는데, 왜 여자라고(잇샤) 부르기로 했던 여자는 3:20에서 ‘하와’라는 이름으로 등장할까? |
20절 | 돕는 배필이 없다고 번역되었으나, 원어를 직역하면 ‘발견할 수 없었다’는 뜻이던데, 들짐승 중에 도울 역할을 할 존재를 찾아보려 했으나 찾을 수 없었다는 말일까? |
22절 | 돕는 배필을 왜 아담에게서 취하셔야 했을까? 아담처럼 흙으로 만들어도 되는 것 아닐까? 그것이 훨씬 동등한 존재로 여겨지지 않았을까? 아담에게서 나왔다는 것 때문에 종속관계가 생기는 것 아닐까? |
21절 | 깊이 잠들게 하신 이유가 무엇일까? |
21절 | 왜 하필 갈빗대였을까? 다른 뼈는 안되었을까? 왜 살이 아니라 뼈였을까? 신장 같은 내장이 아닌 이유가 있을까? |
21절 | 살로 채우셨다는 표현을 굳이 하신 이유가 있을까? |
24절 | 인과 관계가 어울려 보이지 않는데, ‘이르므로’ 라는 전치사로 24절을 23절과 연결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23절과 24절은 어떤 인과관계인가? |
24절 | 아담은 첫 사람이라 낳아준 육체의 부모가 없는데, 하나님이 부모를 떠나라고 표현한 이유가 무엇일까? |
24절 | 아담을 창조하실때 그 안에 여자의 보편까지 함께 창조하셨다면, 왜 여자를 아담에게서 분리하여 내시고, 다시 둘이 합하여 한몸을 이루라고 하시는 과정은 왜 필요한 것인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