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티 매거진

뉴시티광염교회의 뉴스와 칼럼, 애경사 등의 소식

“인자가 머리 두시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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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예루살렘을 향하여 떠나기로 결심하시고 갈릴리를 떠나셨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이 길 위에서 궁중 속의 고독을 오롯이 느끼는 중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쫓아 예루살렘으로 향하고...

“앞이 캄캄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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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4편은 다윗의 시입니다. 시편 3편의 경우, 압살롬에게서 도망치던 때에 쓴 시라는 배경이 표제어로 붙어있었지만, 시편 4편의 경우에는 다윗의 인생 중 어느 순간에 쓰여진...

“그는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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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사도라는 별명을 가진 사도 요한은 사실 예수님의 제자로서 예수를 따라 생활하던 중 성급하고 다혈질적이며 배타적인 모습을 노출하곤 했습니다. 사랑의 사도로서 성숙해지기까지 그에게도 성장을...

2024년 첫 칼럼 – “믿고 싶은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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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이 밝았습니다. 우리는 지난 몇년간 신종 감염병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제야 겨우 감염병으로 인한 직접적인 위협에서 벗어났음을 실감하게 되었지만, 사실 지금 우리가...

[구제] 추수감사, 성탄 절기 구제_온 가족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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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 가족 전원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지원했습니다.처음 사정을 전해 들은 것은 이 가정의 막내딸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만 4살인데 태어나면서부터 각막혼탁증을 앓고 있으며 심각한...

“오직 예수만 보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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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리의 벳새다를 떠나 북쪽으로 제자들을 데리고 가신 예수님은 가이사랴 빌립보라는 지역에 이르러서 제자들과 중요한 대화를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가리켜 하나님의 그리스도라고 한 베드로의 고백을 방아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