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헬의 고통을 넘어”
야곱의 일행들은 세겜을 떠나 벧엘을 거쳐 아버지 이삭이 살고 있는 헤브론을 향해 가는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라헬은 벧엘을 떠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심상치 않은 진통을...
“신의 한 수”
야곱은 밧단아람에서 20여 년 만에 고향 땅으로 돌아오며 인생의 가장 큰 과제였던 에서와의 문제를 매듭지었었습니다.
라반과의 문제에 이어 에서와의 문제도 해결되었으니 야곱은 이제 인생의 어려움은...
“함께하는 즐거움”
어릴 적 중학교 점심시간에 친구와 함께 만화책을 보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키득거리며 웃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만화책 하나에 머리를 맞대고 어깨를 부딪치며 웃을 만큼 만화는...
[장례] 김현숙 권사님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김현숙 권사님이 오늘(7/7) 오전 9시반 경에 부군인 안창배 집사님이 지켜보는 중 75세의 일기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어제 점심 쯤 찾아뵙고 기도해드렸었는데, 그것이 마지막 인사가 되었습니다.
김현숙...
[소개] 마을모임과 마음모임에 대하여
뉴시티광염교회의 마을모임과 마음모임을 소개합니다.
어떻게 소개할까 고민하다가
마음 속에 가지고 있던 생각들을 차례 차례 이야기로 풀어내어 공유하는 방법으로 설명하려 합니다.
코로나19 감염병에 대한 정책이 위드 코로나로 전환된...
“잠잠한 야곱”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평안히 가나안땅에 도착하게 된 야곱은 아브라함이 그랬던 것처럼 세겜 땅에 제단을 쌓습니다.
하지만 제단을 쌓던 야곱의 바람과는 다르게 가나안 땅에서의 삶도 순탄하고 평온하지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