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티 매거진

뉴시티광염교회의 뉴스와 칼럼, 애경사 등의 소식

“큰 자가 작은 자를 섬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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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은 드디어 에서를 만났습니다. 거리가 아직 먼데 야곱은 몸을 굽혀 에서에게 일곱 번 절하며 다가갑니다. 사실 야곱은 지난 밤 하나님인 줄도 모르고 밤새 싸우다 결국 하나님에...

[공지] 7/1(금),2(토), 첫 하계 수련회가 있습니다!_ “주제:교회와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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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티광염교회 첫 하계 수련회 뉴시티광염교회는 2년 전 6월 14일에 설립되었습니다.  코로나가 한참일 때 개척하여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불과 얼마 전까지 교회의 모든 교제와 소모임이 불가한 상황이었습니다.  그간 교회...

“싸움을 걸어오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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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은 다음날이면 에서를 만나게 될 것을 짐작하고선 한밤중에 일어나 얍복 강을 건너려 합니다. 이미 잠들어버린 가족들을 모두 깨워 짐을 다시 싸서 출발합니다. 이는 아무래도 형 에서가...

뉴시티광염교회가 두 돌을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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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주는 뉴시티광염교회가 설립된 지 2주년이 되는 주입니다. (내일 사용할 주보를 만들다 보니 감사함이 차올라 글을 쓰려고 키보드를 두드립니다.) 2020년 6월 13일 감사예배와 6월 14일 첫...

“무섭고 두려운 얼굴을 대하는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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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은 라반과의 이별 이후 귀향하며 먼저 사람을 보내어 에서에게 자신의 귀환 소식을 알립니다. 그러자 야곱은 사자에게서 에서가 사백 명의 건장한 사람들을 이끌고 야곱에게 마주 오고...

“동상이몽의 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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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을 추적해온 라반은 아무 소득 없이 야곱을 놓아주어야 했습니다. 지난밤 야곱과의 대화를 통해 진짜 도둑에 해당하는 사람은 라반이었음이 폭로되었으니 라반으로선 동행한 사람들 앞에서 체면을 깎인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