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티 매거진

뉴시티광염교회의 뉴스와 칼럼, 애경사 등의 소식

“원수를 사랑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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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산상수훈에서 “원수를 사랑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당시 유대인들에게 있어 ‘원수를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가르침은 새로움을 넘어서는 그야말로 충격적인 가르침이었습니다. 율법은 원래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생명에는 생명’으로 철저히...

“가난한 자들이 전심으로 추구해야 할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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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새로운 계시로 백성들을 가르치셨습니다. 이 가르침이 갈릴리의 어느 산 중턱 평탄한 평지에서 일어난 일이었기에 산상수훈이라고 불리곤 합니다. 산상수훈은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에 각각 기록되어 있습니다....

“산에서 평지로 내려오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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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이삭 취식 사건과 오른손 마른 자를 고쳐주셨던 안식일 논쟁 사건 이후, 예수님은 제자들과 산에 올라 밤새워 기도하셨습니다. 누가복음 10장을 보면 예수님의 제자들은 70여 명 정도 되었음을...

[구제] 매 끼니 걱정을 해야 하는 1인 가구의 밑반찬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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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 파트너인 양주시 장애인 복지관의 사회복지사를 통하여 긴급히 반찬 지원이 필요한 가정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심00 어르신은 언어장애와 지적장애 중증을 갖고 있습니다. 당연히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큽니다. 자녀가 있긴...

23년 2/4분기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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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9일, 주일 예배 후 공동의회가 있었습니다.공동의회에서 우리는 지난 3개월 동안 말씀 안에서 함께 모일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우리 공동체에 베풀어주신 은혜를 헤아려보며...

송지연 전도사가 사역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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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첫 주(2/5)부터 뉴시티광염교회 영유치부를 섬겨주었던 송지연 전도사가 지난 7월 첫 주(7/2) 주일까지로 뉴시티광염교회에서 5개월간의 사역을 마무리하였습니다. 뉴시티광염교회는 그동안 자녀들의 발달 수준에 맞는 예배와 교육을...

“무엇을 위해 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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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에 밀밭을 지나가던 예수님 일행은 또다시 바리새인들의 비방을 받게 됩니다. 손으로 밀을 몇 줌 쥐어 비비어 껍질을 벗기고 이삭을 먹은 제자들의 행동이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