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쾌한 골짜기를 넘어서도록 이끄는 분”
장성한 세례 요한은 요단강가에서 죄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베풉니다.
세례는 구약에서는 등장한 적 없는 예식이지만 그렇다고 세례 요한이 처음 고안하고 베푼 예식은 아니었습니다.
이름은 없없지만,...
[공지] 4, 5월 행사와 봉사 및 모임 공간 안내
5월 첫주(5/7)에는 한가족 연합예배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한가족 연합 예배는 모든 세대의 성도가 함께 하는 예배입니다.
따라서 그날은 영유치부, 유소년부, 청소년부가 따로 진행되지 않습니다.
예배 후에는 자녀들과 함께...
23년 1/4분기 결산
지난 4월 9일, 주일 예배 후 공동의회가 있었습니다.
공동의회에서 우리는 지난 3개월 동안 말씀 안에서 함께 모일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우리 공동체에 베풀어주신 은혜를 헤아려보며...
“12살 예수의 성장과 순종”
사람들은 위인들의 어렸을 적 모습을 궁금해합니다.
특별한 유년 시절의 이야기를 기대합니다.
영웅들과 위인들의 비화에서 그 인물의 연소함으로도 가려질 수 없는 비범한 일화를 기대하게 됩니다.
모든 중요한 사람들의...
“가는 시대와 오는 시대의 만남”
정결예식이란 부정한 상태를 정결하게 하기 위한 제사를 말합니다. 율법에선 사람이 피를 흘리게 되면 부정해지는데 특히 여자들의 경우 월경 때(레15:19), 아기를 낳을 때 피를 흘리게...
“목자들에게 비친 영광”
베들레헴의 한 마구간에서 아기 예수께서 태어나신 고요한 밤,
그곳에서 멀지 않은 한 언덕에서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풍부한 목초지와 동굴들이 있는 그 언덕에는 목자들이 양을 치고 있었습니다.
목자들은...